눈을 감고 본다
빛이 없으면
아무것도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빛이 있어도 볼 수 없는 게 있습니다.
오히려 눈을 감아야 보입니다. 그리운 사람,
저 산 너머 고향이 그렇습니다. 때론
현혹되지 않기 위해 눈을 감습니다.
진실은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으니까요.
- 조용철 포토에세이《마음풍경》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831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4255 |
| 2010 | 어머니의 기도와 노동 | 風文 | 2024.02.08 | 635 |
| 2009 | 어머니의 기도 | 바람의종 | 2012.03.27 | 4664 |
| 2008 | 어머니의 '이야기 보따리' | 바람의종 | 2011.08.25 | 4623 |
| 2007 | 어머니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 바람의종 | 2009.04.30 | 4777 |
| 2006 | 어머니가 촛불로 밥을 지으신다 | 바람의종 | 2008.10.23 | 8165 |
| 2005 | 어머니 품처럼 | 바람의종 | 2010.10.26 | 3813 |
| 2004 | 어머니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08 | 7260 |
| 2003 | 어머니 | 바람의종 | 2007.12.27 | 5693 |
| 2002 | 어린잎 | 바람의종 | 2010.04.19 | 3483 |
| 2001 | 어린이를 위하여 | 風文 | 2020.07.02 | 782 |
| 2000 | 어린이라는 패러다임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05 | 6539 |
| 1999 | 어린이는 신의 선물이다 | 風文 | 2020.05.08 | 869 |
| 1998 | 어린이 명상놀이 | 바람의종 | 2011.05.07 | 3720 |
| 1997 | 어린왕자의 별에도 좋은 풀과 나쁜 풀이 있다 | 바람의종 | 2009.12.14 | 4469 |
| 1996 | 어린아이에게만은 깨끗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여야 한다 | 바람의종 | 2011.02.07 | 2650 |
| 1995 | 어린 시절 부모 관계 | 風文 | 2023.03.25 | 1064 |
| 1994 | 어리석지 마라 | 風文 | 2019.08.30 | 738 |
| 1993 | 어른으로 산다는 것 | 風文 | 2020.07.12 | 1842 |
| 1992 | 어른다운 어른 | 風文 | 2020.05.05 | 761 |
| 1991 | 어른 노릇 | 風文 | 2014.09.25 | 12407 |
| 1990 | 어루만짐 | 바람의종 | 2010.04.10 | 2641 |
| 1989 | 어루만짐 | 風文 | 2015.04.27 | 5399 |
| 1988 | 어루만짐 | 風文 | 2015.07.08 | 7205 |
| 1987 | 어루만지기 | 바람의종 | 2009.04.14 | 6053 |
| 1986 | 어렸을 때 어머니가 해주셨던 말 | 風文 | 2023.04.19 | 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