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고 본다
빛이 없으면
아무것도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빛이 있어도 볼 수 없는 게 있습니다.
오히려 눈을 감아야 보입니다. 그리운 사람,
저 산 너머 고향이 그렇습니다. 때론
현혹되지 않기 위해 눈을 감습니다.
진실은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으니까요.
- 조용철 포토에세이《마음풍경》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0611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0009 |
| 1977 | 마음의 해방 | 風文 | 2015.04.20 | 5622 |
| 1976 | 진짜 그대와 만날 때... | 風文 | 2015.04.20 | 7416 |
| 1975 | 길을 잃고 헤맬 때 | 風文 | 2015.04.20 | 6979 |
| 1974 | '땅 위를 걷는' 기적 | 風文 | 2015.04.20 | 8364 |
| 1973 | 손톱을 깎으며 | 風文 | 2015.03.11 | 8411 |
| 1972 | 큰 죄 | 風文 | 2015.03.11 | 6724 |
| » | 눈을 감고 본다 | 風文 | 2015.03.11 | 7383 |
| 1970 | 사랑한다고 말했다가 거절당한 딸에게 | 風文 | 2015.03.11 | 5792 |
| 1969 | 지금 내 가슴이 뛰는 것은 | 風文 | 2015.03.11 | 9980 |
| 1968 | 사랑하는 만큼 보인다 | 風文 | 2015.02.23 | 6775 |
| 1967 | 영웅의 탄생 | 風文 | 2015.02.23 | 6825 |
| 1966 | 생사의 기로에서 | 風文 | 2015.02.17 | 6211 |
| 1965 | 가장 큰 실수 | 風文 | 2015.02.17 | 7136 |
| 1964 | 베토벤의 산책 | 風文 | 2015.02.17 | 6662 |
| 1963 | 3분만 더 버티세요! | 風文 | 2015.02.17 | 6782 |
| 1962 |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 風文 | 2015.02.17 | 7804 |
| 1961 | 고통 | 風文 | 2015.02.15 | 7022 |
| 1960 | 두려움 | 風文 | 2015.02.15 | 6542 |
| 1959 | 재능만 믿지 말고... | 風文 | 2015.02.15 | 6095 |
| 1958 | 내비게이션 | 風文 | 2015.02.15 | 6964 |
| 1957 | 그 무기를 내가 들 수 있는가? | 風文 | 2015.02.15 | 6745 |
| 1956 | 말을 안해도... | 風文 | 2015.02.14 | 7599 |
| 1955 | 건강과 행복 | 風文 | 2015.02.14 | 6695 |
| 1954 | 학생과 교사, 스승과 제자 | 風文 | 2015.02.14 | 6811 |
| 1953 | 11자의 기적 | 風文 | 2015.02.14 | 63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