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7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한다고 말했다가 거절당한 딸에게

내 딸이 혹시 사랑한다고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적 있다면,
차일까 봐 조마조마한 적 있다면,
너무 많이 마음을 주었다가 상처를 받아
다시는 사랑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다면,
엄마는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그래도 다시 사랑해보라고.
사랑은 사랑으로
치유되기 마련이거든.


- 인순이의《딸에게》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23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528
2002 오늘부터! 지금부터! 風文 2015.06.20 5155
2001 내 옆에 있다 風文 2015.06.20 5634
2000 '한 번 제대로 깨닫는 것' 風文 2015.06.20 6424
1999 다정함 風文 2015.06.08 6476
1998 유유상종(類類相從) 風文 2015.06.07 7677
1997 마법의 한 순간 風文 2015.06.07 4957
1996 꿈꾸는 집 風文 2015.06.07 4498
1995 난 내 이름도 쓸 줄 모른다 風文 2015.06.07 5654
1994 단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風文 2015.06.07 5810
1993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했다 風文 2015.06.07 4173
1992 씨익 웃자 風文 2015.06.03 4419
1991 철이 들었다 風文 2015.06.03 5435
1990 관점에 따라서... 風文 2015.06.03 4180
1989 희망이란 風文 2015.06.03 7201
1988 새장에 갇힌 새 風文 2015.06.03 5031
1987 지금 하라 風文 2015.04.28 6047
1986 질투와 시기심의 차이 風文 2015.04.28 7699
1985 터닝 포인트 風文 2015.04.28 7298
1984 슬픈 신부, 그러나 가장 행복한 순간 風文 2015.04.28 6966
1983 '명품 사람' 風文 2015.04.28 7474
1982 할매의 봄날 風文 2015.04.27 7755
1981 '지금, 여기' 風文 2015.04.27 5022
1980 인연 風文 2015.04.27 6052
1979 어루만짐 風文 2015.04.27 5191
1978 마음의 빚 風文 2015.04.27 58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