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7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한다고 말했다가 거절당한 딸에게

내 딸이 혹시 사랑한다고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적 있다면,
차일까 봐 조마조마한 적 있다면,
너무 많이 마음을 주었다가 상처를 받아
다시는 사랑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다면,
엄마는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그래도 다시 사랑해보라고.
사랑은 사랑으로
치유되기 마련이거든.


- 인순이의《딸에게》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25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550
2002 '돈을 낙엽처럼 태운다' 바람의종 2012.07.19 6252
2001 불과 나무 - 도종환 (126) 바람의종 2009.02.04 6249
2000 이글루 바람의종 2009.02.19 6247
1999 '철없는 꼬마' 바람의종 2009.05.06 6244
1998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 바람의종 2009.06.20 6242
1997 뿌듯한 자랑 風文 2014.12.01 6241
1996 욕 - 도종환 (137) 바람의종 2009.03.03 6238
1995 아이는 풍선과 같다 風文 2015.01.05 6236
1994 다음 단계로 발을 내딛는 용기 바람의종 2008.11.25 6233
1993 한 사람이 빛을 발하면... 바람의종 2011.09.29 6231
1992 정신의 방이 넓어야 노년이 아름답다 바람의종 2009.11.19 6224
1991 처음 하듯이 바람의종 2011.08.20 6219
1990 충분하다고 느껴본 적 있으세요? 바람의종 2010.01.09 6215
1989 생사의 기로에서 風文 2015.02.17 6211
1988 콩 세 알을 심는 이유 바람의종 2009.09.18 6209
1987 몸이 하는 말 바람의종 2009.04.30 6208
1986 덕 보겠다는 생각 바람의종 2012.10.17 6208
1985 그대 거기 있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1) - 도종환 (100) 바람의종 2008.11.29 6207
1984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 바람의종 2009.02.01 6200
1983 허송세월 風文 2016.12.13 6200
1982 더 기다리는 우리가 됩시다 - 도종화 (51) 바람의종 2008.08.01 6194
1981 '무의식'의 바다 바람의종 2012.08.13 6194
1980 흐르게 하라 바람의종 2009.12.23 6191
1979 축복을 뿌려요 風文 2015.06.29 6189
1978 새 - 도종환 (135) 바람의종 2009.03.01 618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