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3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한다고 말했다가 거절당한 딸에게

내 딸이 혹시 사랑한다고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적 있다면,
차일까 봐 조마조마한 적 있다면,
너무 많이 마음을 주었다가 상처를 받아
다시는 사랑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다면,
엄마는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그래도 다시 사랑해보라고.
사랑은 사랑으로
치유되기 마련이거든.


- 인순이의《딸에게》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245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1301
1994 단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風文 2015.06.07 5639
1993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했다 風文 2015.06.07 3985
1992 씨익 웃자 風文 2015.06.03 4287
1991 철이 들었다 風文 2015.06.03 5289
1990 관점에 따라서... 風文 2015.06.03 3998
1989 희망이란 風文 2015.06.03 6903
1988 새장에 갇힌 새 風文 2015.06.03 4861
1987 지금 하라 風文 2015.04.28 5839
1986 질투와 시기심의 차이 風文 2015.04.28 7246
1985 터닝 포인트 風文 2015.04.28 6940
1984 슬픈 신부, 그러나 가장 행복한 순간 風文 2015.04.28 6606
1983 '명품 사람' 風文 2015.04.28 7132
1982 할매의 봄날 風文 2015.04.27 7129
1981 '지금, 여기' 風文 2015.04.27 4698
1980 인연 風文 2015.04.27 5747
1979 어루만짐 風文 2015.04.27 4883
1978 마음의 빚 風文 2015.04.27 5406
1977 마음의 해방 風文 2015.04.20 5202
1976 진짜 그대와 만날 때... 風文 2015.04.20 6911
1975 길을 잃고 헤맬 때 風文 2015.04.20 6811
1974 '땅 위를 걷는' 기적 風文 2015.04.20 7799
1973 손톱을 깎으며 風文 2015.03.11 8031
1972 큰 죄 風文 2015.03.11 6400
1971 눈을 감고 본다 風文 2015.03.11 6778
» 사랑한다고 말했다가 거절당한 딸에게 風文 2015.03.11 53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