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23 18:37
사랑하는 만큼 보인다
조회 수 6720 추천 수 0 댓글 0
사랑하는 만큼 보인다
사랑하면 보인다.
사랑하는 만큼 보인다.
사랑은 상대나 대상에 대한 관심이자
배려에서 출발해, 느끼고 공부하고 이해하고
공유하면서 완성되어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탁구를 사랑하면 탁구장에 자주 가게 되고,
탁구의 룰과 수많은 기술을 터득하듯이.
오랜 세월 한 우물을 파면 사랑하는
상대와 대상의 전문가가 된다.
- 김기원의《사랑하면 보인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0172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9489 |
2102 | 가까이 하면서도 물들지 않는 사람 - 도종환 (132) | 바람의종 | 2009.02.18 | 6541 |
2101 | 고비마다 나를 살린 책 | 윤안젤로 | 2013.03.18 | 6539 |
2100 |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 바람의종 | 2008.10.10 | 6536 |
2099 | 「만두 이야기_2」(시인 최치언) | 바람의종 | 2009.07.10 | 6528 |
2098 | 쉬어갈 곳 | 바람의종 | 2012.11.02 | 6528 |
2097 | 두려움 | 風文 | 2015.02.15 | 6524 |
2096 | 벼랑 끝에 섰을 때 잠재력은 살아난다 | 바람의종 | 2012.07.23 | 6523 |
2095 | 얼굴빛 | 바람의종 | 2008.07.03 | 6518 |
2094 | 행복을 부르는 생각 | 바람의종 | 2012.03.27 | 6517 |
2093 | 벌새가 날아드는 이유 | 바람의종 | 2012.05.21 | 6516 |
2092 | 남들도 우리처럼 사랑했을까요 | 바람의종 | 2008.12.30 | 6514 |
2091 | 얼룩말 | 바람의종 | 2009.05.25 | 6511 |
2090 | 나는 너를 한눈에 찾을 수 있다 | 바람의종 | 2012.09.28 | 6508 |
2089 | 사과 | 바람의종 | 2008.07.18 | 6498 |
2088 | 모두 다 당신 편 | 風文 | 2014.12.22 | 6498 |
2087 | 자기 비하 | 바람의종 | 2009.03.27 | 6496 |
2086 | 창조적인 삶 | 바람의종 | 2008.12.06 | 6491 |
2085 | 그냥이라는 말 | 바람의종 | 2012.04.23 | 6491 |
2084 | 새벽 풀 냄새 | 바람의종 | 2012.07.16 | 6491 |
2083 | 시인은 연인의 몸에서 우주를 본다 | 바람의종 | 2012.09.12 | 6487 |
2082 | 지켜지지 않은 약속 | 바람의종 | 2011.12.03 | 6485 |
2081 | 사람, 생명의 노래 | 바람의종 | 2008.03.04 | 6484 |
2080 | 훗날을 위하여 | 바람의종 | 2010.01.19 | 6476 |
2079 | 다정함 | 風文 | 2015.06.08 | 6476 |
2078 | 화장실 청소 | 바람의종 | 2009.09.18 | 64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