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2.17 11:19

베토벤의 산책

조회 수 66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베토벤의 산책

우울증에 시달렸던 베토벤은
심지어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에도
우산이나 모자도 쓰지 않은 채 성곽의 큰 공원을
산책했다. 산책하지 않으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루소와 에머슨,
키르케고르는 산책할 때 반드시 작은
노트를 챙겼다. 걷다가 생각이
떠오르면 기록하기 위해서였다.


- 김상운의《왓칭》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107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0557
3027 힘이 부치거든 더 힘든 일을 하라 바람의종 2010.05.31 6374
3026 힘을 냅시다 風文 2020.05.05 993
3025 힘써야 할 세가지 일 바람의종 2012.08.29 13565
3024 힘들 때, '기쁨의 목록' 만들기 風文 2014.11.29 9716
3023 힘내요! 나도, 당신도. 風文 2019.08.30 1039
3022 힘과 용기가 필요하다면 바람의종 2008.07.31 11142
3021 힐러의 손 윤영환 2013.06.28 14805
3020 히틀러는 라디오가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었다 바람의종 2008.08.05 16798
3019 희열을 느끼는 순간 風文 2020.05.01 1185
3018 희열감이 뭉게구름처럼 윤안젤로 2013.03.07 12688
3017 희생할 준비 바람의종 2011.11.09 8356
3016 희생 정신 바람의종 2012.06.11 11688
3015 희미한 추억을 되살리려면 風文 2022.02.06 962
3014 희망이란 風文 2013.08.20 19282
3013 희망이란 바람의종 2009.07.31 8831
3012 희망이란 바람의종 2010.08.03 7697
3011 희망이란 윤영환 2011.08.16 6872
3010 희망이란 바람의종 2012.08.01 10201
3009 희망이란 風文 2015.06.03 7208
3008 희망이란 風文 2019.08.12 1029
3007 희망이란 風文 2021.09.02 750
3006 희망이란 風文 2022.06.01 844
3005 희망이란 風文 2023.08.04 1145
3004 희망의 줄 바람의종 2011.02.03 7057
3003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라 바람의종 2008.12.27 836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