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의 산책
우울증에 시달렸던 베토벤은
심지어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에도
우산이나 모자도 쓰지 않은 채 성곽의 큰 공원을
산책했다. 산책하지 않으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루소와 에머슨,
키르케고르는 산책할 때 반드시 작은
노트를 챙겼다. 걷다가 생각이
떠오르면 기록하기 위해서였다.
- 김상운의《왓칭》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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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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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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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을 타고 넘는 넝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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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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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믿을 수 있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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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시골 땅을 지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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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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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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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빛과 어둠이 녹아든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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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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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사자의 3천번 짝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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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모닥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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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양(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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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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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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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하면서도 물들지 않는 사람 - 도종환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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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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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 힘 -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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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자기를 아프게 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