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09 18:47
'작가의 고독'에 대해서
조회 수 5968 추천 수 0 댓글 0
'작가의 고독'에 대해서
헤밍웨이는
1954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수상식에 참가하지는 못했지만 특유의
간결하고 절제된 문장의 수락연설을 썼는데,
특히 작가의 고독에 대한 통렬한 구절이 인상적이다.
"그는 홀로 작업을 해야 하고, 정말 괜찮은 작가라면
영원, 혹은 그것의 부재로 인한 문제에
매일 홀로 맞서야 한다."
- 제인 글리슨 화이트의《내 영혼을 파고든 소설 50》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9809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9119 |
1952 | 사랑이 비틀거릴 때 | 風文 | 2015.02.14 | 5683 |
1951 | 펑펑 울고 싶은가 | 風文 | 2015.02.10 | 6006 |
1950 | '눈에 드러나는 상처'보다... | 風文 | 2015.02.10 | 8302 |
1949 | 흔들리지 않는 '절대 법칙' | 風文 | 2015.02.10 | 5899 |
1948 | 기적의 시작 | 風文 | 2015.02.10 | 5677 |
1947 | 기도방 | 風文 | 2015.02.10 | 5995 |
» | '작가의 고독'에 대해서 | 風文 | 2015.02.09 | 5968 |
1945 | 행복을 만드는 언어 | 風文 | 2015.02.09 | 6567 |
1944 | 누군가를 깊이 안다는 것 | 風文 | 2015.02.09 | 5935 |
1943 | 둘이서 함께 가면 | 風文 | 2015.02.09 | 6027 |
1942 | 건강에 위기가 왔을 때 | 風文 | 2015.02.09 | 7418 |
1941 | 5분 글쓰기 훈련 | 風文 | 2015.01.20 | 6859 |
1940 | 마른 하늘에 벼락 | 風文 | 2015.01.18 | 7100 |
1939 | 포옹 | 風文 | 2015.01.18 | 6696 |
1938 | 용서를 비는 기도 | 風文 | 2015.01.18 | 6293 |
1937 | 빨간 신호 | 風文 | 2015.01.18 | 5576 |
1936 | 망부석 | 風文 | 2015.01.18 | 5148 |
1935 | 상처는 희망이 되어 | 風文 | 2015.01.14 | 6649 |
1934 | 숯검정 | 風文 | 2015.01.14 | 5544 |
1933 | 매뉴얼 | 風文 | 2015.01.14 | 7510 |
1932 | 가장 중요한 것을 빠뜨렸다 | 風文 | 2015.01.14 | 6901 |
1931 | 기적을 믿으며... | 風文 | 2015.01.14 | 6799 |
1930 | 그들은 사라지지 않아요 | 風文 | 2015.01.13 | 6842 |
1929 | 언제까지 예쁠 수 있을까? | 風文 | 2015.01.13 | 6360 |
1928 | '친구야, 너도 많이 힘들구나' | 風文 | 2015.01.13 | 5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