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09 18:47
'작가의 고독'에 대해서
조회 수 6226 추천 수 0 댓글 0
'작가의 고독'에 대해서
헤밍웨이는
1954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수상식에 참가하지는 못했지만 특유의
간결하고 절제된 문장의 수락연설을 썼는데,
특히 작가의 고독에 대한 통렬한 구절이 인상적이다.
"그는 홀로 작업을 해야 하고, 정말 괜찮은 작가라면
영원, 혹은 그것의 부재로 인한 문제에
매일 홀로 맞서야 한다."
- 제인 글리슨 화이트의《내 영혼을 파고든 소설 50》중에서 -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친구야 너는 아니
-
'정원 디자인'을 할 때
-
'정말 힘드셨지요?'
-
'정말 이게 꼭 필요한가?'
-
'저쪽' 세계로 통하는 문
-
'저는 매일 놀고 있어요'
-
'저 큰 나무를 봐'
-
'저 너머에' 뭔가가 있다
-
'잘 사는 것'
-
'작가의 고독'에 대해서
-
'자발적인 노예'
-
'자리이타'(自利利他)
-
'자기한테 나는 뭐야?'
-
'자기 스타일'
-
'일을 위한 건강'
-
'일심일덕', 한마음 한뜻으로
-
'일단 저질러 놓고 보는 거야'
-
'인기 있는' 암컷 빈대
-
'이틀 비 오면, 다음 날은 비가 안 와'
-
'이미 회복되었다'
-
'이까짓 감기쯤이야'
-
'이 나이에...'
-
'의미심장', 의미가 심장에 박힌다
-
'위대한 일'은 따로 없다
-
'위대한 나'
-
'욱'하는 성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