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09 18:47
'작가의 고독'에 대해서
조회 수 6136 추천 수 0 댓글 0
'작가의 고독'에 대해서
헤밍웨이는
1954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수상식에 참가하지는 못했지만 특유의
간결하고 절제된 문장의 수락연설을 썼는데,
특히 작가의 고독에 대한 통렬한 구절이 인상적이다.
"그는 홀로 작업을 해야 하고, 정말 괜찮은 작가라면
영원, 혹은 그것의 부재로 인한 문제에
매일 홀로 맞서야 한다."
- 제인 글리슨 화이트의《내 영혼을 파고든 소설 50》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779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4228 |
1960 | 무보수 | 바람의종 | 2011.07.20 | 3438 |
1959 | 당신의 삶에 리듬이 있는가? | 바람의종 | 2012.04.19 | 3438 |
1958 | 우리는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 | 바람의종 | 2010.11.16 | 3439 |
1957 | 아직도 망설이고 계신가요? | 바람의종 | 2010.05.15 | 3443 |
1956 | 섬광처럼 번개처럼 | 바람의종 | 2011.08.25 | 3447 |
1955 | 자존감 | 바람의종 | 2011.02.01 | 3454 |
1954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 | 바람의종 | 2011.02.07 | 3460 |
1953 | '더하기 1초' | 바람의종 | 2010.07.19 | 3462 |
1952 | 그대와의 인연 | 바람의종 | 2010.07.13 | 3465 |
1951 | 한계 | 바람의종 | 2010.06.19 | 3466 |
1950 | 멘토(Mentor) | 바람의종 | 2011.08.20 | 3473 |
1949 | 꿈노트 | 윤영환 | 2011.08.16 | 3474 |
1948 | 몸을 부지런히 놀려라 | 바람의종 | 2009.08.27 | 3476 |
1947 | 어린잎 | 바람의종 | 2010.04.19 | 3483 |
1946 | 건강이 보인다 | 바람의종 | 2010.07.21 | 3492 |
1945 | 스승은 가끔 제자를 시험한다 | 바람의종 | 2010.08.13 | 3496 |
1944 | 사람은 '감정'부터 늙는다 | 바람의종 | 2010.11.24 | 3502 |
1943 | 엎드려 고개를 숙이면 더 많은 것이 보인다 | 바람의종 | 2010.11.23 | 3503 |
1942 | 사자도 무섭지 않다 | 風文 | 2017.12.07 | 3504 |
1941 | 나는 오늘도 달려간다 | 바람의종 | 2011.02.03 | 3506 |
1940 | '일단 저질러 놓고 보는 거야' | 바람의종 | 2011.01.26 | 3521 |
1939 | "수고했어, 이젠 조금 쉬어" | 바람의종 | 2010.06.04 | 3523 |
1938 | 연민에서 사랑으로 | 바람의종 | 2011.12.02 | 3530 |
1937 | 책 한 권의 혁명 | 風文 | 2017.12.06 | 3530 |
1936 | 우산꽂이 항아리 | 바람의종 | 2010.07.26 | 35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