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 함께 가면
둘이서
함께 가면
추워도 좋습니다.
둘이서 함께 가면
멀고 험한 길이라도 괜찮습니다.
둘이서 함께 가면 두렵지 않습니다.
함께 갈 수 있는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나그넷길 함께 가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그 길 마다 않고 함께 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 조용철 포토에세이《마음풍경》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912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311 |
2810 | "여기 있다. 봐라." | 風文 | 2014.08.11 | 9540 |
2809 | 진정한 길 | 바람의종 | 2008.01.31 | 9524 |
2808 | 화창한 봄날 | 윤안젤로 | 2013.03.13 | 9521 |
2807 | '바로 지금' | 윤안젤로 | 2013.03.11 | 9494 |
2806 | 비가 내리지 않는 하늘은 없다 | 風文 | 2014.08.29 | 9493 |
2805 | '바운스', 일류인생의 일류노래 | 윤안젤로 | 2013.05.20 | 9477 |
2804 | 단풍 - 도종환 (82) | 바람의종 | 2008.10.17 | 9473 |
2803 | 자기 재능의 발견 | 風文 | 2014.08.18 | 9472 |
2802 | 고맙다, 철없던 순간들 | 바람의종 | 2012.10.30 | 9453 |
2801 | 착한 사람 정말 많다 | 風文 | 2014.11.29 | 9444 |
2800 | 개울과 바다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9430 |
2799 | 목백일홍 - 도종환 (68) | 바람의종 | 2008.09.18 | 9429 |
2798 | 어느 한 가로수의 독백 - 우종영 | 風磬 | 2006.11.21 | 9418 |
2797 | 「바람에 날리는 남자의 마음」(소설가 성석제) | 바람의종 | 2009.05.15 | 9411 |
2796 | 살면서 가끔은 울어야 한다 | 윤안젤로 | 2013.03.11 | 9406 |
2795 | 나를 바라보는 시간 | 風文 | 2015.07.26 | 9401 |
2794 | 용연향과 사람의 향기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21 | 9397 |
2793 | 긍정 에너지 | 風文 | 2014.08.06 | 9394 |
2792 | 제국과 다중 출현의 비밀: 비물질 노동 | 바람의종 | 2008.09.02 | 9391 |
2791 |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中 - 베르나르 베르베르 | 바람의종 | 2008.01.15 | 9380 |
2790 | 겨울 나무 - 도종환 (130) | 바람의종 | 2009.02.14 | 9378 |
2789 | 천천히 글 쓰고, 천천히 커피 마시고... | 風文 | 2014.08.12 | 9365 |
2788 | 주는 것과 받는 것 | 윤안젤로 | 2013.05.13 | 9361 |
2787 | 고흐에게 배워야 할 것 - 도종환 (72) | 바람의종 | 2008.09.23 | 9346 |
2786 | 삐뚤삐뚤 날아도... | 風文 | 2014.08.06 | 93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