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하늘에 벼락
평온하고 적조한 오후의
어느 시간대에 갑자기 벼락처럼
일탈이나 파격의 순간이 올 때가 있다.
무난한 일상에 느닷없이 벼락을 안기는 때가
있는 법이다. 고정된 것, 멈춰있는 것, 수평으로
누워있는 모든 것들은 이내 정체되고 활력과
생기를 잃어 지워지기에, 순간순간 자신을
임계점 위로 올려야 하는 것이다.
- 박영택의《하루》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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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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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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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가을 - 도종환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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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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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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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중자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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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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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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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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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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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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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은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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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떨어진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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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산, 높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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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산책길을 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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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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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숙영의 책문 -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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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고 헤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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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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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집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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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에 없는 길 /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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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걸림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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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돕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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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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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과 뒤, 겉과 속이 다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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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옷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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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의 휴식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