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검정
내 가진 잉크로는 그릴 수 없네
그대가 떠나고 난 뒤
시커멓게 탄 내 가슴의 숯검정으로
비로소 그릴 수 있는 것
- 이정하의《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9779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9111 |
1952 | 사랑이 비틀거릴 때 | 風文 | 2015.02.14 | 5683 |
1951 | 펑펑 울고 싶은가 | 風文 | 2015.02.10 | 6006 |
1950 | '눈에 드러나는 상처'보다... | 風文 | 2015.02.10 | 8302 |
1949 | 흔들리지 않는 '절대 법칙' | 風文 | 2015.02.10 | 5899 |
1948 | 기적의 시작 | 風文 | 2015.02.10 | 5677 |
1947 | 기도방 | 風文 | 2015.02.10 | 5995 |
1946 | '작가의 고독'에 대해서 | 風文 | 2015.02.09 | 5965 |
1945 | 행복을 만드는 언어 | 風文 | 2015.02.09 | 6567 |
1944 | 누군가를 깊이 안다는 것 | 風文 | 2015.02.09 | 5934 |
1943 | 둘이서 함께 가면 | 風文 | 2015.02.09 | 6027 |
1942 | 건강에 위기가 왔을 때 | 風文 | 2015.02.09 | 7418 |
1941 | 5분 글쓰기 훈련 | 風文 | 2015.01.20 | 6854 |
1940 | 마른 하늘에 벼락 | 風文 | 2015.01.18 | 7092 |
1939 | 포옹 | 風文 | 2015.01.18 | 6682 |
1938 | 용서를 비는 기도 | 風文 | 2015.01.18 | 6293 |
1937 | 빨간 신호 | 風文 | 2015.01.18 | 5576 |
1936 | 망부석 | 風文 | 2015.01.18 | 5148 |
1935 | 상처는 희망이 되어 | 風文 | 2015.01.14 | 6648 |
» | 숯검정 | 風文 | 2015.01.14 | 5544 |
1933 | 매뉴얼 | 風文 | 2015.01.14 | 7505 |
1932 | 가장 중요한 것을 빠뜨렸다 | 風文 | 2015.01.14 | 6901 |
1931 | 기적을 믿으며... | 風文 | 2015.01.14 | 6799 |
1930 | 그들은 사라지지 않아요 | 風文 | 2015.01.13 | 6842 |
1929 | 언제까지 예쁠 수 있을까? | 風文 | 2015.01.13 | 6360 |
1928 | '친구야, 너도 많이 힘들구나' | 風文 | 2015.01.13 | 5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