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5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언제까지 예쁠 수 있을까?

전 아직 젊습니다.
하지만 늙는다는 것이 너무나,
정말 너무나 무섭습니다. 두렵습니다.
전 셀카 찍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요즘 자꾸 셀카를 찍는 것이 두렵습니다.
사진이 조금만 피곤해 보이거나 나이 들어
보이게 나오면 초조하고 불안합니다.
언제까지 예쁠 수 있을까?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저는 이 생각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 성수선의《혼자인 내가 혼자인 너에게》 중에서 -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15696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친구야 너는 아니

  3. No Image 15Feb
    by 風文
    2015/02/15 by 風文
    Views 6726 

    두려움

  4. No Image 15Feb
    by 風文
    2015/02/15 by 風文
    Views 6180 

    재능만 믿지 말고...

  5. No Image 15Feb
    by 風文
    2015/02/15 by 風文
    Views 7173 

    내비게이션

  6. No Image 15Feb
    by 風文
    2015/02/15 by 風文
    Views 6868 

    그 무기를 내가 들 수 있는가?

  7. No Image 14Feb
    by 風文
    2015/02/14 by 風文
    Views 7768 

    말을 안해도...

  8. No Image 14Feb
    by 風文
    2015/02/14 by 風文
    Views 6826 

    건강과 행복

  9. No Image 14Feb
    by 風文
    2015/02/14 by 風文
    Views 6930 

    학생과 교사, 스승과 제자

  10. No Image 14Feb
    by 風文
    2015/02/14 by 風文
    Views 6638 

    11자의 기적

  11. No Image 14Feb
    by 風文
    2015/02/14 by 風文
    Views 5846 

    사랑이 비틀거릴 때

  12. No Image 10Feb
    by 風文
    2015/02/10 by 風文
    Views 6176 

    펑펑 울고 싶은가

  13. No Image 10Feb
    by 風文
    2015/02/10 by 風文
    Views 8513 

    '눈에 드러나는 상처'보다...

  14. No Image 10Feb
    by 風文
    2015/02/10 by 風文
    Views 6159 

    흔들리지 않는 '절대 법칙'

  15. No Image 10Feb
    by 風文
    2015/02/10 by 風文
    Views 5758 

    기적의 시작

  16. No Image 10Feb
    by 風文
    2015/02/10 by 風文
    Views 6153 

    기도방

  17. No Image 09Feb
    by 風文
    2015/02/09 by 風文
    Views 6156 

    '작가의 고독'에 대해서

  18. No Image 09Feb
    by 風文
    2015/02/09 by 風文
    Views 6903 

    행복을 만드는 언어

  19. No Image 09Feb
    by 風文
    2015/02/09 by 風文
    Views 6092 

    누군가를 깊이 안다는 것

  20. No Image 09Feb
    by 風文
    2015/02/09 by 風文
    Views 6102 

    둘이서 함께 가면

  21. No Image 09Feb
    by 風文
    2015/02/09 by 風文
    Views 7566 

    건강에 위기가 왔을 때

  22. No Image 20Jan
    by 風文
    2015/01/20 by 風文
    Views 7053 

    5분 글쓰기 훈련

  23. No Image 18Jan
    by 風文
    2015/01/18 by 風文
    Views 7272 

    마른 하늘에 벼락

  24. No Image 18Jan
    by 風文
    2015/01/18 by 風文
    Views 6976 

    포옹

  25. No Image 18Jan
    by 風文
    2015/01/18 by 風文
    Views 6449 

    용서를 비는 기도

  26. No Image 18Jan
    by 風文
    2015/01/18 by 風文
    Views 5729 

    빨간 신호

  27. No Image 18Jan
    by 風文
    2015/01/18 by 風文
    Views 5308 

    망부석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