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8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친구야, 너도 많이 힘들구나'

힘들어도 살아가야지.
이런 다짐을 하면 가슴 한구석이 먹먹해진다.
심장이 가늘게 떨리고 눈가에 이슬이 맺히기도 한다.
눈물겨워도 끝까지 걸어가야만 하는 우리의 삶에
누군가 따뜻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해준다면
불끈 용기가 나지 않을까.
"친구야, 너도 많이 힘들구나."


- 백정미의《너도 많이 힘들구나》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19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604
2810 평균 2천 번 바람의종 2009.12.04 5763
2809 편지를 다시 읽으며 바람의종 2009.07.30 5194
2808 편안한 쉼이 필요한 이유 1 風文 2023.01.20 1002
2807 편안한 마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20 7524
2806 펑펑 울고 싶은가 風文 2015.02.10 6179
2805 팔이 닿질 않아요. 風文 2020.06.15 1876
2804 팔로워십 바람의종 2011.08.25 7432
2803 파워냅(Power Nap) 風文 2022.12.07 1228
2802 파랑새 風文 2019.06.05 1105
2801 파란 하늘, 흰 구름 바람의종 2010.08.05 4310
2800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風文 2022.01.12 1206
2799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風文 2023.10.13 988
2798 튼튼한 사람, 힘없는 사람 風文 2023.01.04 835
2797 트라우마 바람의종 2010.09.08 4561
2796 통찰력 바람의종 2009.03.14 7678
2795 통장 바람의종 2010.02.20 4941
2794 통곡의 집 - 도종환 (95) 바람의종 2008.11.17 7424
2793 통, 통, 통!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몰라 風文 2019.08.30 1078
2792 토스카니니의 기억력 바람의종 2010.01.27 5513
2791 토스카니니의 기억력 風文 2017.11.29 4328
2790 토닥토닥 바람의종 2012.09.14 9253
2789 토끼가 달아나니까 사자도 달아났다 風文 2022.02.24 948
2788 토굴 수행 바람의종 2011.04.29 4777
2787 테리, 아름다운 마라토너 바람의종 2008.02.22 8929
2786 텅 빈 안부 편지 風文 2022.04.28 115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