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13 17:19
'친구야, 너도 많이 힘들구나'
조회 수 6001 추천 수 0 댓글 0
'친구야, 너도 많이 힘들구나'
힘들어도 살아가야지.
이런 다짐을 하면 가슴 한구석이 먹먹해진다.
심장이 가늘게 떨리고 눈가에 이슬이 맺히기도 한다.
눈물겨워도 끝까지 걸어가야만 하는 우리의 삶에
누군가 따뜻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해준다면
불끈 용기가 나지 않을까.
"친구야, 너도 많이 힘들구나."
- 백정미의《너도 많이 힘들구나》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871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6375 |
| 260 | 기억의 뒷마당 | 風文 | 2023.02.10 | 643 |
| 259 | 감동과 행복의 역치가 낮은 사람 | 風文 | 2023.02.11 | 810 |
| 258 |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 風文 | 2023.02.13 | 856 |
| 257 | 심리치유 과정에서 조심할 일 | 風文 | 2023.02.15 | 841 |
| 256 | 나를 버린 친모를 생각하며 | 風文 | 2023.02.16 | 942 |
| 255 | 미래가 가장 빨리 오는 곳 | 風文 | 2023.02.17 | 758 |
| 254 | 단 하나의 차이 | 風文 | 2023.02.18 | 916 |
| 253 | 좌뇌적 생각과 우뇌적 생각 | 風文 | 2023.02.20 | 747 |
| 252 | 요가 수련자의 기본자세 | 風文 | 2023.02.21 | 663 |
| 251 | 아기의 눈으로 바라보기 | 風文 | 2023.02.22 | 830 |
| 250 | 꽉 쥐지 않기 때문이다 | 風文 | 2023.02.24 | 752 |
| 249 | 우리 삶이 올림픽이라면 | 風文 | 2023.02.25 | 859 |
| 248 | 습득하는 속도 | 風文 | 2023.02.28 | 822 |
| 247 | '나'는 프리즘이다 | 風文 | 2023.03.02 | 961 |
| 246 | 삶의 모든 것은 글의 재료 | 風文 | 2023.03.04 | 668 |
| 245 | 생각은 쉴 새 없이 움직인다 | 風文 | 2023.03.07 | 613 |
| 244 | 실수에 대한 태도 | 風文 | 2023.03.08 | 903 |
| 243 | 그냥 들어주자 | 風文 | 2023.03.09 | 1300 |
| 242 | 탐험가들의 철저한 준비 | 風文 | 2023.03.10 | 1249 |
| 241 | 광고의 힘 | 風文 | 2023.03.14 | 1195 |
| 240 | 자부심과 자만심의 차이 | 風文 | 2023.03.16 | 1127 |
| 239 | 세상을 만나는 방식 | 風文 | 2023.03.17 | 1657 |
| 238 | 진실이면 이긴다 | 風文 | 2023.03.25 | 949 |
| 237 | 어린 시절 부모 관계 | 風文 | 2023.03.25 | 1247 |
| 236 | 다락방의 추억 | 風文 | 2023.03.25 | 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