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8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친구야, 너도 많이 힘들구나'

힘들어도 살아가야지.
이런 다짐을 하면 가슴 한구석이 먹먹해진다.
심장이 가늘게 떨리고 눈가에 이슬이 맺히기도 한다.
눈물겨워도 끝까지 걸어가야만 하는 우리의 삶에
누군가 따뜻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해준다면
불끈 용기가 나지 않을까.
"친구야, 너도 많이 힘들구나."


- 백정미의《너도 많이 힘들구나》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17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567
1935 상처는 희망이 되어 風文 2015.01.14 6859
1934 숯검정 風文 2015.01.14 5651
1933 매뉴얼 風文 2015.01.14 7685
1932 가장 중요한 것을 빠뜨렸다 風文 2015.01.14 7029
1931 기적을 믿으며... 風文 2015.01.14 6995
1930 그들은 사라지지 않아요 風文 2015.01.13 7034
1929 언제까지 예쁠 수 있을까? 風文 2015.01.13 6534
» '친구야, 너도 많이 힘들구나' 風文 2015.01.13 5857
1927 내가 나를 사랑하기 風文 2015.01.13 6194
1926 내려갈 때 보았네 風文 2015.01.13 7982
1925 어! 내가 왜 저기 앉아 있지? 風文 2015.01.13 7177
1924 잘 지내니? 잘 지내길 바란다 風文 2015.01.12 8069
1923 네가 먼저 다가가! 風文 2015.01.12 7410
1922 아이를 벌줄 때 風文 2015.01.12 5720
1921 행복 습관, 기쁨 습관 風文 2015.01.12 7338
1920 시어머니 병수발 風文 2015.01.12 5816
1919 사랑도 연습이 필요하다 風文 2015.01.12 5061
1918 그대는 받아들여졌다 風文 2015.01.05 6061
1917 이마에 핏방울이 맺힐 때까지 風文 2015.01.05 5339
1916 내 인생은 내 것만이 아니다 風文 2015.01.05 5653
1915 담을 타고 넘는 넝쿨 風文 2015.01.05 6698
1914 아이는 풍선과 같다 風文 2015.01.05 6301
1913 '간까지 웃게 하라' 風文 2014.12.30 6414
1912 사랑의 공간, 자유의 공간 風文 2014.12.30 6720
1911 단계 風文 2014.12.30 739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