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80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잘 지내니? 잘 지내길 바란다

잘 지내니?
난 너의 기억을 고스란히 다 갖고 있어.
보고 싶고 궁금해. 살아 있는 동안 한 번이라도
널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하지만 내 앞에
안 나타나도 좋아. 잘 살고 있으면 그걸로
돼. 그때 너를 힘들게 하던 것들이
다 사라지고 행복해졌기를
바란다.


- 송정연의《당신이 좋아진 날》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58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029
2785 아, 얼마나 큰 죄를 짓고 있는 것인가 - 도종환 (84) 바람의종 2008.10.22 5399
2784 좋은 생각, 나쁜 생각 바람의종 2008.10.22 9193
2783 아무도 가지 않은 길 바람의종 2008.10.22 6190
2782 눈물 속에 잠이 들고, 기쁜 마음으로 일어났다 바람의종 2008.10.23 7375
2781 어머니가 촛불로 밥을 지으신다 바람의종 2008.10.23 8208
2780 깊이 바라보기 바람의종 2008.10.24 6267
2779 벌레 먹은 나뭇잎 - 도종환 (85) 바람의종 2008.10.25 8493
2778 멈출 수 없는 이유 바람의종 2008.10.25 7950
2777 헤어졌다 다시 만났을 때 바람의종 2008.10.27 8667
2776 혼자라고 느낄 때 바람의종 2008.10.29 8095
2775 내 몸은 지금 문제가 좀 있다 바람의종 2008.10.29 6340
2774 은행나무 길 - 도종환 (86) 바람의종 2008.10.29 6772
2773 김성희의 페이지 - 가을가뭄 바람의종 2008.10.30 8742
2772 사랑도 뻔한 게 좋다 바람의종 2008.10.30 6306
2771 단풍 드는 날 - 도종환 (87) 바람의종 2008.10.30 10647
2770 백만장자로 태어나 거지로 죽다 바람의종 2008.10.31 7743
2769 아홉 가지 덕 - 도종환 (88) 바람의종 2008.10.31 6145
2768 세상사 바람의종 2008.11.01 6248
2767 청소 바람의종 2008.11.03 7905
2766 "10미터를 더 뛰었다" 바람의종 2008.11.11 7872
2765 그대의 삶은... 바람의종 2008.11.11 6763
2764 안네 프랑크의 일기 - 도종환 (89) 바람의종 2008.11.11 7323
2763 떨어지는 법 - 도종환 (90) 바람의종 2008.11.11 7071
2762 세상은 아름다운 곳 - 도종환 (91) 바람의종 2008.11.11 6740
2761 아주 낮은 곳에서 바람의종 2008.11.11 720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