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12.25 07:08

씨줄과 날줄

조회 수 85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씨줄과 날줄


인생은
개인의 노력과 재능이라는 씨줄과,
시대의 흐름과 시대정신 그리고 운이라는
날줄이 합쳐서 직조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나의 의지와 노력과 재능이라는 씨줄만 놓고
미래를 기다립니다. 치고 들어오는
날줄의 모양새는 생각도
안 하고 말입니다.


- 박웅현의《여덟 단어》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43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793
2760 내 경험에 의하면 1 風文 2023.01.23 770
2759 한마음, 한느낌 風文 2023.01.21 846
2758 편안한 쉼이 필요한 이유 1 風文 2023.01.20 783
2757 회의 시간은 1시간 안에 風文 2023.01.19 797
2756 뿌리 깊은 사랑 風文 2023.01.18 658
2755 '억울하다'라는 말 風文 2023.01.17 739
2754 나를 넘어서는 도전 정신 風文 2023.01.14 812
2753 눈에는 눈 風文 2023.01.13 582
2752 외로움을 덜기 위해서 風文 2023.01.13 765
2751 도를 가까이하면 이름 절로 떨쳐지니 風文 2023.01.11 838
2750 마음의 주인 - 법정 風文 2023.01.11 957
2749 내면의 거울 風文 2023.01.11 694
2748 6개월 입양아와 다섯 살 입양아 風文 2023.01.10 700
2747 문병객의 에티켓 風文 2023.01.09 795
2746 그저 꾸준히 노력해 가되 風文 2023.01.08 684
2745 명상 등불 風文 2023.01.07 639
2744 쉰다는 것 風文 2023.01.05 697
2743 튼튼한 사람, 힘없는 사람 風文 2023.01.04 719
2742 버섯이 되자 風文 2023.01.03 733
2741 새로운 도약 風文 2023.01.02 577
2740 지혜의 눈 風文 2022.12.31 735
2739 세월은 가고 사랑도 간다 風文 2022.12.30 574
2738 나쁜 것들과 함께 살 수는 없다 風文 2022.12.29 623
2737 갱년기 찬가 風文 2022.12.28 756
2736 분노와 원망 風文 2022.12.27 55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