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12.24 04:47

가슴에 핀 꽃

조회 수 92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슴에 핀 꽃


어느 곳에는 꽃이 핀다지요
땅을 딛고 피는 꽃이 아니라
마음속에 핀 꽃이어라

어느 곳에는 별 하나 뜬다지요
밤하늘에 뜨는 별이 아니라
그대 그리는 내 마음이어라


- 홍광일의 시 <가슴에 핀 꽃>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44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830
252 나를 바라보는 시간 風文 2015.07.26 9239
251 긍정 에너지 風文 2014.08.06 9247
250 개울과 바다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9250
249 「2호차 두 번째 입구 옆자리」(시인 차주일) 바람의종 2009.07.06 9258
248 「추어탕의 맛」(시인 조용미) 바람의종 2009.07.13 9262
247 겨울 나무 - 도종환 (130) 바람의종 2009.02.14 9274
246 삐뚤삐뚤 날아도... 風文 2014.08.06 9279
245 김병만의 '적는 버릇' 윤안젤로 2013.05.15 9283
244 제국과 다중 출현의 비밀: 비물질 노동 바람의종 2008.09.02 9287
243 주는 것과 받는 것 윤안젤로 2013.05.13 9303
242 어느 한 가로수의 독백 - 우종영 風磬 2006.11.21 9316
241 목백일홍 - 도종환 (68) 바람의종 2008.09.18 9316
240 자기 재능의 발견 風文 2014.08.18 9318
239 착한 사람 정말 많다 風文 2014.11.29 9324
238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中 - 베르나르 베르베르 바람의종 2008.01.15 9326
237 용연향과 사람의 향기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1 9327
236 「바람에 날리는 남자의 마음」(소설가 성석제) 바람의종 2009.05.15 9333
235 천천히 글 쓰고, 천천히 커피 마시고... 風文 2014.08.12 9334
234 단풍 - 도종환 (82) 바람의종 2008.10.17 9364
233 살면서 가끔은 울어야 한다 윤안젤로 2013.03.11 9376
232 진정한 길 바람의종 2008.01.31 9381
231 소리 風文 2014.11.12 9387
230 고맙다, 철없던 순간들 바람의종 2012.10.30 9394
229 '바운스', 일류인생의 일류노래 윤안젤로 2013.05.20 9398
228 비가 내리지 않는 하늘은 없다 風文 2014.08.29 940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