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12.24 04:47

가슴에 핀 꽃

조회 수 94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슴에 핀 꽃


어느 곳에는 꽃이 핀다지요
땅을 딛고 피는 꽃이 아니라
마음속에 핀 꽃이어라

어느 곳에는 별 하나 뜬다지요
밤하늘에 뜨는 별이 아니라
그대 그리는 내 마음이어라


- 홍광일의 시 <가슴에 핀 꽃>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76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215
410 1만 시간의 법칙 바람의종 2012.12.21 8330
409 "일단 해봐야지, 엄마" 風文 2014.12.24 8338
408 이야기가 있는 곳 風文 2014.12.18 8349
407 고마워... 윤안젤로 2013.03.07 8351
406 "우리는 행복했다" 바람의종 2013.02.14 8352
405 왕이시여, 어찌 이익을 말씀하십니까? 바람의종 2008.07.09 8354
404 '찰지력'과 센스 바람의종 2012.06.11 8355
403 나그네 바람의종 2007.03.09 8376
402 아플 틈도 없다 바람의종 2012.10.30 8377
401 나를 인정해 주는 사람 風文 2015.08.09 8377
400 「그 부자(父子)가 사는 법」(소설가 한창훈) 바람의종 2009.05.20 8378
399 solomoon 의 잃어버린 사랑을 위하여(17대 대선 특별판) 바람의종 2007.12.20 8379
398 귀뚜라미 - 도종환 (66) 바람의종 2008.09.05 8386
397 「쌍둥이로 사는 일」(시인 길상호) 바람의종 2009.07.14 8394
396 행복한 미래로 가는 오래된 네 가지 철학 바람의종 2008.04.16 8409
395 이거 있으세요? 바람의종 2008.03.19 8409
394 곡선의 길 바람의종 2012.12.27 8410
393 희망의 발견 바람의종 2009.06.17 8413
392 한 번쯤은 바람의종 2009.04.25 8414
391 선암사 소나무 風文 2014.12.17 8414
390 절제, 나잇값 風文 2014.12.18 8415
389 젊은 친구 윤안젤로 2013.03.05 8418
388 신성한 지혜 風文 2014.12.05 8423
387 네 개의 방 윤안젤로 2013.04.03 8425
386 전혀 다른 세계 바람의종 2008.10.17 844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