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me 글나눔 ↘……추천글
✔ 뷰어로 보기
2014.12.20 04:14

숲속에 난 발자국

風文
조회 수 74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숲속에 난 발자국


숲속에 산 지
일주일이 안 돼서
내 발자국 때문에 문간에서
호숫가까지도 길이 생겨났다.
내가 그 길을 걷지 않은지 오륙 년이
지났는데도 길은 아직 뚜렷이 남아 있다.


- 김선미의《소로우의 탐하지 않는 삶》중에서 -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추천 글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17427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No Image notice by 風文 2015/08/20 by 風文
    Views 106963  Replies 1

    친구야 너는 아니

  3. No Image 05Jan
    by 風文
    2015/01/05 by 風文
    Views 6310 

    아이는 풍선과 같다

  4. No Image 30Dec
    by 風文
    2014/12/30 by 風文
    Views 6518 

    '간까지 웃게 하라'

  5. No Image 30Dec
    by 風文
    2014/12/30 by 風文
    Views 6838 

    사랑의 공간, 자유의 공간

  6. No Image 30Dec
    by 風文
    2014/12/30 by 風文
    Views 7569 

    단계

  7. No Image 30Dec
    by 風文
    2014/12/30 by 風文
    Views 5665 

    일단 시작하라

  8. No Image 30Dec
    by 風文
    2014/12/30 by 風文
    Views 5960 

    반성의 힘

  9. No Image 30Dec
    by 風文
    2014/12/30 by 風文
    Views 7715 

    그 아이는 외로울 것이며...

  10. No Image 28Dec
    by 風文
    2014/12/28 by 風文
    Views 6919 

    놀라는 것도 능력이다

  11. No Image 28Dec
    by 風文
    2014/12/28 by 風文
    Views 8956 

    그대는 황제!

  12. No Image 28Dec
    by 風文
    2014/12/28 by 風文
    Views 7174 

    좋은 것들이 넘쳐나도...

  13. No Image 28Dec
    by 風文
    2014/12/28 by 風文
    Views 7746 

    청춘의 권리

  14. No Image 28Dec
    by 風文
    2014/12/28 by 風文
    Views 7991 

    '오늘 컨디션 최고야!'

  15. No Image 28Dec
    by 風文
    2014/12/28 by 風文
    Views 7891 

    '공손한 침묵'

  16. No Image 28Dec
    by 風文
    2014/12/28 by 風文
    Views 8323 

    무슨 일이 일어나든...

  17. No Image 25Dec
    by 風文
    2014/12/25 by 風文
    Views 6559 

    매력

  18. No Image 25Dec
    by 風文
    2014/12/25 by 風文
    Views 8204 

    명함 한 장

  19. No Image 25Dec
    by 風文
    2014/12/25 by 風文
    Views 7736 

    다시 오는 봄

  20. No Image 25Dec
    by 風文
    2014/12/25 by 風文
    Views 8728 

    씨줄과 날줄

  21. No Image 25Dec
    by 風文
    2014/12/25 by 風文
    Views 7785 

    사랑에 이유를 달지 말라

  22. No Image 25Dec
    by 風文
    2014/12/25 by 風文
    Views 8152 

    예술이야!

  23. No Image 24Dec
    by 風文
    2014/12/24 by 風文
    Views 9470 

    가슴에 핀 꽃

  24. No Image 24Dec
    by 風文
    2014/12/24 by 風文
    Views 7492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25. No Image 24Dec
    by 風文
    2014/12/24 by 風文
    Views 8359 

    "일단 해봐야지, 엄마"

  26. No Image 24Dec
    by 風文
    2014/12/24 by 風文
    Views 6175 

    또 기다리는 편지

  27. No Image 24Dec
    by 風文
    2014/12/24 by 風文
    Views 7848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

목록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