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곳
추운 계절이 왔다.
날은 춥고 밤은 길다.
바로 이야기의 계절이다.
이야기 하면 박물관만큼 많고 풍성한
재료가 있는 곳도 드물다. 유물 하나하나에도
들어 있고, 거울 못을 돌아서며 만나는
억새에도 이야기는 널려 있다. 다만
그 많은 이야기를 듣고 공감해줄
사람이 아쉬울 뿐이다.
- 진수옥의《옛사람의 향기가 나를 깨우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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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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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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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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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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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다른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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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해봐야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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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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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책 속의 옛날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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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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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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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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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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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자(父子)가 사는 법」(소설가 한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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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허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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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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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시여, 어찌 이익을 말씀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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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로움을 담을 수 있는 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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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나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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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일어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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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음식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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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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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에서 향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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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오후 - 도종환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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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을 창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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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바꾼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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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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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