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의 날개
사랑에 빠지면 우리에게
초능력이라도 생기는 것일까?
우리는 상대방이 말하지 않았는데도
그의 감정과 욕구를 기막히게 예측한다.
미간 사이 주름 하나, 살짝 나온 입술, 한 톤
낮아진 음성 등 상대방의 사소한 신호에도
생각, 몸 상태, 기분 변화까지 알아챈다.
누가 그랬던가. 사랑에 빠지는 것은
고립된 섬에 갇히는 것과 같다고.
- 랜디 건서의《사랑이 비틀거릴 때》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1554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1028 |
| 2681 | 「헤이맨, 승리만은 제발!」(소설가 함정임) | 바람의종 | 2009.06.17 | 7620 |
| 2680 | 「호세, 그라시아스!」(소설가 함정임) | 바람의종 | 2009.06.22 | 6733 |
| 2679 | 「화들짝」(시인 김두안) | 바람의종 | 2009.06.30 | 7101 |
| 2678 | 志 | 윤영환 | 2011.08.16 | 4189 |
| 2677 | 雨中에 더욱 붉게 피는 꽃을 보며 | 바람의종 | 2008.07.01 | 7811 |
| 2676 | 가까운 사람 | 바람의종 | 2010.09.24 | 3051 |
| 2675 | 가까이 있는 것들 | 바람의종 | 2011.03.09 | 2877 |
| 2674 |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 風文 | 2014.12.24 | 7114 |
| 2673 | 가까이 하면서도 물들지 않는 사람 - 도종환 (132) | 바람의종 | 2009.02.18 | 6579 |
| 2672 | 가끔은 보지 않는 것도 필요하다 | 바람의종 | 2008.10.17 | 6319 |
| 2671 |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 風文 | 2019.08.07 | 655 |
| 2670 | 가난한 사람보다 더 가난한 사람 | 윤안젤로 | 2013.04.11 | 10281 |
| 2669 | 가난한 집 아이들 | 바람의종 | 2009.03.01 | 7042 |
| 2668 | 가난해서 춤을 추었다 | 風文 | 2014.12.04 | 8356 |
| 2667 | 가만히 안아줍니다 | 風文 | 2021.10.09 | 527 |
| 2666 | 가벼우면 흔들린다 | 風文 | 2015.07.02 | 5763 |
| 2665 | 가볍고 무른 오동나무 | 風文 | 2021.09.10 | 451 |
| 2664 | 가슴 터지도록 이 봄을 느끼며 | 風文 | 2023.04.18 | 530 |
| 2663 | 가슴높이 | 바람의종 | 2009.11.15 | 4663 |
| 2662 | 가슴높이 | 바람의종 | 2011.07.28 | 4506 |
| 2661 | 가슴에 불이 붙고, 가슴이 뜨거워지고 | 바람의종 | 2011.01.31 | 4490 |
| 2660 | 가슴에 핀 꽃 | 風文 | 2014.12.24 | 9248 |
| 2659 | 가슴으로 답하라 | 윤안젤로 | 2013.05.13 | 7808 |
| 2658 | 가슴이 뛰는 삶 | 윤영환 | 2011.01.28 | 4379 |
| 2657 | 가을 오후 - 도종환 (94) | 바람의종 | 2008.11.15 | 81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