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12.13 15:46

오늘

조회 수 67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


여기 흰 날이 왔다
낭비하지 말라

영원에서 이날은 나왔고
밤이 되면 영원으로 돌아간다

이날을 미리 본 눈이 없고
보자마자 사라져버린다
여기 흰 날이 왔다
낭비하지 말라


- 토머스 칼라일의 시〈오늘〉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269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081
2710 이별 없는 사랑을 꿈꾼다 바람의종 2012.11.14 8675
2709 즐겁고 행복한 놀이 바람의종 2012.05.02 8664
2708 함께 산다는 것 風文 2014.12.24 8657
2707 이해인 수녀님께 - 도종환 (54) 바람의종 2008.08.09 8645
2706 참는다는 것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8 8632
2705 오늘을 위한 아침 5분의 명상 바람의종 2008.03.20 8631
2704 한 번의 포옹 風文 2014.12.20 8630
2703 스스로 이겨내기 윤안젤로 2013.03.11 8600
2702 김성희의 페이지 - 가을가뭄 바람의종 2008.10.30 8599
2701 찬란한 슬픔의 봄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09 8596
2700 좋은 생각 바람의종 2013.01.07 8592
2699 오늘 끝내자 윤영환 2013.03.14 8592
2698 멧돼지와 집돼지 - 도종환 (56) 바람의종 2008.08.13 8582
2697 이상주의자의 길 - 도종환 (49) 바람의종 2008.07.28 8580
2696 게으름 風文 2014.12.18 8579
2695 기품 바람의종 2008.11.26 8577
2694 낙천성 風文 2014.12.01 8575
2693 젊음의 특권 바람의종 2009.04.13 8570
2692 <죽은 시인의 사회> 中 바람의종 2008.02.23 8565
2691 구수한 된장찌개 바람의종 2012.08.13 8556
2690 '땅 위를 걷는' 기적 風文 2015.04.20 8556
2689 헤어졌다 다시 만났을 때 바람의종 2008.10.27 8551
2688 창의적인 사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8550
2687 암을 이기는 법 윤안젤로 2013.03.25 8542
2686 "영원히 변하지 않는 영혼은 있는가?" 바람의종 2009.04.03 853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