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12.13 15:46

오늘

조회 수 68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


여기 흰 날이 왔다
낭비하지 말라

영원에서 이날은 나왔고
밤이 되면 영원으로 돌아간다

이날을 미리 본 눈이 없고
보자마자 사라져버린다
여기 흰 날이 왔다
낭비하지 말라


- 토머스 칼라일의 시〈오늘〉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31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3747
1885 바로 지금 바람의종 2008.10.01 5978
1884 웃어넘길 줄 아는 능력 風文 2014.12.03 5975
1883 바람 부는 날 바람의종 2009.03.01 5969
1882 「웃는 가난」(시인 천양희) 바람의종 2009.06.18 5968
1881 향기로운 여운 바람의종 2009.01.23 5967
1880 아, 이 아픈 통증을 어찌 할까 바람의종 2012.09.13 5967
1879 흉터 바람의종 2009.07.16 5958
1878 행복의 샘 바람의종 2009.07.25 5957
1877 나는 속았다 바람의종 2012.02.16 5956
1876 나무 명상 바람의종 2009.06.09 5954
1875 단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風文 2015.06.07 5949
1874 일이 즐겁다 바람의종 2012.01.27 5947
1873 예쁜 향주머니 바람의종 2009.08.11 5945
1872 좋은 뜻 風文 2016.12.12 5941
1871 휘파람은 언제 부는가 바람의종 2010.06.04 5935
1870 월의 햇살 바람의종 2011.09.19 5931
1869 내면의 어른 바람의종 2009.04.09 5930
1868 '나는 괜찮은 사람' 바람의종 2009.07.29 5924
1867 물을 안다는 것 바람의종 2012.05.16 5924
1866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바람의종 2011.11.30 5920
1865 '소식'을 하되... 바람의종 2012.04.27 5918
1864 꿈을 이루는 두 가지 방법 바람의종 2012.01.19 5916
1863 단순한 지혜 바람의종 2009.04.30 5915
1862 지적(知的) 여유 바람의종 2009.07.15 5914
1861 젊었을 적의 내 몸은 바람의종 2009.06.12 591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