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72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래를 내려다보지 말라"


오늘의 작업줄이자
내 목숨이 걸린 18밀리미터짜리 로프.
안전판에 앉고 나면 나는 결코 아래를
내려다보지 않는다. 그건 주인아저씨한테
배운 것이다. "초보 때는 절대 아래를
내려다보지 말거래이. 눈은 항상 빌딩
꼭대기나 하늘을 바라보라꼬. 지나가는
구름이나 새를 보래. 새 날개를
띄워 주는 바람도 보고."


- 박찬순의《무당벌레는 꼭대기에서 난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86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381
60 '그냥, 웃는 얼굴'이 좋다 風文 2022.01.15 813
59 '그 사람' 바람의종 2011.02.03 4120
58 '그 사람' 風文 2017.12.07 3834
57 '굿바이 슬픔' 윤안젤로 2013.03.05 8235
56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風文 2019.06.06 1386
55 '관계의 적정 거리' 風文 2019.08.27 733
54 '공포'에서 '반야'를! 風文 2020.05.08 1075
53 '공손한 침묵' 風文 2014.12.28 7855
52 '고맙습니다. 역장 올림' 風文 2020.06.02 952
51 '경청'이 열쇠다 風文 2019.08.23 1162
50 '겹말'을 아시나요? 風文 2022.01.30 1055
49 '겁쟁이'가 되지 말라 風文 2015.06.22 5814
48 '걷기가 날 살렸다' 바람의종 2012.07.19 6503
47 '건강한 피로' 風文 2023.10.17 971
46 '건강한 감정' 표현 風文 2023.09.21 909
45 '갓길' 風文 2014.09.25 10884
44 '간까지 웃게 하라' 風文 2014.12.30 6400
43 'GO'와 'STOP' 사이에서 風文 2021.09.13 729
42 '5분'만 상상해도 좋은... 바람의종 2011.10.25 4397
41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바람의종 2009.01.23 4857
40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바람의종 2011.02.05 4488
39 '100 퍼센트 내 책임' 윤안젤로 2013.06.03 10047
38 "화려한 보석에 둘러싸여 살아왔어요" 바람의종 2010.06.09 3776
37 "크게 포기하면 크게 얻는다" 바람의종 2010.10.04 3340
36 "차 한 잔 하실래요?" 바람의종 2011.01.23 415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