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73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래를 내려다보지 말라"


오늘의 작업줄이자
내 목숨이 걸린 18밀리미터짜리 로프.
안전판에 앉고 나면 나는 결코 아래를
내려다보지 않는다. 그건 주인아저씨한테
배운 것이다. "초보 때는 절대 아래를
내려다보지 말거래이. 눈은 항상 빌딩
꼭대기나 하늘을 바라보라꼬. 지나가는
구름이나 새를 보래. 새 날개를
띄워 주는 바람도 보고."


- 박찬순의《무당벌레는 꼭대기에서 난다》중에서 -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16339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친구야 너는 아니

  3. 싸이코패스(Psychopath) 인간괴물, 사법권의 테두리에서의 탄생

  4. No Image 31Mar
    by 바람의종
    2009/03/31 by 바람의종
    Views 11221 

    "'거룩한' 바보가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5. No Image 11Nov
    by 바람의종
    2008/11/11 by 바람의종
    Views 7863 

    "10미터를 더 뛰었다"

  6. No Image 12Nov
    by 바람의종
    2008/11/12 by 바람의종
    Views 12233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7. No Image 23Oct
    by 바람의종
    2010/10/23 by 바람의종
    Views 4984 

    "내 가슴을 뛰게 하기 때문이에요"

  8. No Image 06Jul
    by 바람의종
    2009/07/06 by 바람의종
    Views 7717 

    "내 말을 귓등으로 흘려요"

  9. No Image 28May
    by 바람의종
    2009/05/28 by 바람의종
    Views 7631 

    "내가 늘 함께하리라"

  10. No Image 16Feb
    by 바람의종
    2012/02/16 by 바람의종
    Views 7605 

    "너. 정말 힘들었구나..."

  11. No Image 31Jul
    by 바람의종
    2010/07/31 by 바람의종
    Views 7580 

    "너는 특별하다"

  12. No Image 06Sep
    by 바람의종
    2012/09/06 by 바람의종
    Views 11593 

    "네, 제 자신을 믿어요"

  13. No Image 03Nov
    by 바람의종
    2009/11/03 by 바람의종
    Views 6040 

    "당신에게서 아름다운 향기가 나네요."

  14. No Image 14Jan
    by 바람의종
    2010/01/14 by 바람의종
    Views 6267 

    "당신은 나를 알아보는군요"

  15. No Image 03Apr
    by 윤안젤로
    2013/04/03 by 윤안젤로
    Views 12485 

    "당신이 필요해요"

  16. No Image 12Apr
    by 바람의종
    2011/04/12 by 바람의종
    Views 5498 

    "던질 테면 던져봐라"

  17. No Image 01Nov
    by 바람의종
    2012/11/01 by 바람의종
    Views 10472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18. No Image 12Nov
    by 바람의종
    2009/11/12 by 바람의종
    Views 6164 

    "미국의 흑인으로 우뚝 서겠다"

  19. No Image 27Jul
    by 바람의종
    2011/07/27 by 바람의종
    Views 6181 

    "미국의 흑인으로 우뚝 서겠다"

  20. No Image 10Oct
    by 風文
    2014/10/10 by 風文
    Views 13243 

    "미안해. 친구야!"

  21. No Image 13Apr
    by 바람의종
    2009/04/13 by 바람의종
    Views 7379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바라보기"

  22. No Image 19Jun
    by 바람의종
    2010/06/19 by 바람의종
    Views 4732 

    "바지도 헐렁하게 입어야 해"

  23. No Image 31Jan
    by 바람의종
    2011/01/31 by 바람의종
    Views 4354 

    "사랑이 식었다"고 말하지만

  24. No Image 11Mar
    by 바람의종
    2008/03/11 by 바람의종
    Views 9934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中

  25. No Image 04Jun
    by 바람의종
    2010/06/04 by 바람의종
    Views 3549 

    "수고했어, 이젠 조금 쉬어"

  26. No Image 13Dec
    by 風文
    2014/12/13 by 風文
    Views 7339 

    "아래를 내려다보지 말라"

  27. No Image 17Jan
    by 바람의종
    2012/01/17 by 바람의종
    Views 5109 

    "엄마, 저와 함께 걸으실래요?"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