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12.08 14:18

살이 찌는 이유

조회 수 75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살이 찌는 이유


'키리에엘레이송'이라고 외치며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의 뒤틀린 몸,
그리고 조국을 걱정하며 벌거벗고 물레를 돌렸던
마하트마 간디의 몸을 생각하면서 내 스스로
나의 안이한 삶에 대해 용서를 빌었습니다.
정말 내가 나의 조국이나 인류의 괴로움과
슬픔을 하루라도 내 몸처럼 걱정했더라면
이렇게 살이 찔 수 있겠습니까.


- 이어령의《지성에서 영성으로》 중에서 -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14755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친구야 너는 아니

  3. No Image 14Jan
    by 風文
    2015/01/14 by 風文
    Views 7650 

    매뉴얼

  4. No Image 31Oct
    by 바람의종
    2008/10/31 by 바람의종
    Views 7645 

    백만장자로 태어나 거지로 죽다

  5. No Image 15Jul
    by 바람의종
    2009/07/15 by 바람의종
    Views 7644 

    「비명 소리」(시인 길상호)

  6. No Image 21Nov
    by 바람의종
    2012/11/21 by 바람의종
    Views 7642 

    3,4 킬로미터 활주로

  7. No Image 25Nov
    by 風文
    2014/11/25 by 風文
    Views 7636 

    마음의 지도

  8. No Image 16Dec
    by 風文
    2014/12/16 by 風文
    Views 7632 

    아프리카 두더지

  9. No Image 06Sep
    by 바람의종
    2007/09/06 by 바람의종
    Views 7621 

    눈은 마음의 창

  10. No Image 21Jan
    by 바람의종
    2013/01/21 by 바람의종
    Views 7620 

    과식

  11. No Image 27Jul
    by 바람의종
    2012/07/27 by 바람의종
    Views 7615 

    '나는 틀림없이 해낼 수 있다'

  12. No Image 11Mar
    by 風文
    2015/03/11 by 風文
    Views 7610 

    눈을 감고 본다

  13. No Image 29Jul
    by 바람의종
    2009/07/29 by 바람의종
    Views 7607 

    「니들이 고생이 많다」(소설가 김이은)

  14. No Image 08Mar
    by 바람의종
    2009/03/08 by 바람의종
    Views 7596 

    봄은 먼데서 옵니다. - 도종환 (138)

  15. No Image 16Feb
    by 바람의종
    2012/02/16 by 바람의종
    Views 7589 

    인간성

  16. No Image 16Feb
    by 바람의종
    2012/02/16 by 바람의종
    Views 7587 

    "너. 정말 힘들었구나..."

  17. No Image 03Dec
    by 風文
    2014/12/03 by 風文
    Views 7587 

    할 일의 발견

  18. No Image 25Aug
    by 바람의종
    2011/08/25 by 바람의종
    Views 7586 

    일본인의 몸짓, '허리들기'

  19. No Image 08Jul
    by 風文
    2015/07/08 by 風文
    Views 7582 

    뽕나무

  20. No Image 25Apr
    by 바람의종
    2009/04/25 by 바람의종
    Views 7581 

    잠들기 전에

  21. No Image 13May
    by 윤안젤로
    2013/05/13 by 윤안젤로
    Views 7577 

    전환점

  22. No Image 08Dec
    by 風文
    2014/12/08 by 風文
    Views 7576 

    살이 찌는 이유

  23. No Image 13Mar
    by 윤영환
    2013/03/13 by 윤영환
    Views 7573 

    '살림'의 지혜!

  24. No Image 14Aug
    by 바람의종
    2012/08/14 by 바람의종
    Views 7570 

    '내 일'을 하라

  25. No Image 15Dec
    by 風文
    2014/12/15 by 風文
    Views 7570 

    새해 소망

  26. No Image 25Nov
    by 風文
    2014/11/25 by 風文
    Views 7567 

    당신이 지금 서른 살이라면

  27. No Image 13Feb
    by 바람의종
    2009/02/13 by 바람의종
    Views 7559 

    천애 고아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