낄낄
2014.12.07 18:31
남자가 하는 말의 참뜻
조회 수 22858 추천 수 0 댓글 0
남자가 하는 말의 참뜻
-나하고 결혼해 줄래? (빨래해 줄 사람이 필요하고, 아기도 갖고 싶지 뭐야.)
-그 여자는 열렬하게 여성해방을 부르짖는 그런 부류의 여자라고. (그 여자는 나한테 커피 서비스도 안 하지 뭐야.)
-이번엔 내가 뭘 잘못했는데? (무슨 꼬투리를 잡은 건데?)
-새 옷이 필요하다니 그게 무슨 소리야? (새 옷들을 산 지가 3년밖에 안 되잖아.)
-당신이 생각나서 이 장미꽃들을 사왔어. (길모퉁이에서 꽃을 팔고 있는 여자가 여간 예쁜 게 아니더라고.)
-그 여자하고 갈라졌구먼. (그 여자한테 차였어.)
-여보, 일이 너무 많은데 좀 쉬었다 해. (청소기 소음 때문에 스포츠 경기를 시청할 수 없단 말이야.)
-저녁 준비 거들어 줄까? (어째서 저녁이 여태 준비되지 않았지?)
-그 옷 기차게 잘 어울리는군. (이제 그만 입어 봐. 다리 아파 죽겠다고.)
-그건 여자 일이잖아. (그건 힘들고, 더럽고, 해주고 고맙다는 소리도 못 듣는 일이잖아.)
-남자들이 여자 외모 보고 ‘귀엽다’라고 하는 것의 의미는? (딱히 다른 미사여구가 생각 안 나서 쓰는 말)
-나하고 결혼해 줄래? (빨래해 줄 사람이 필요하고, 아기도 갖고 싶지 뭐야.)
-그 여자는 열렬하게 여성해방을 부르짖는 그런 부류의 여자라고. (그 여자는 나한테 커피 서비스도 안 하지 뭐야.)
-이번엔 내가 뭘 잘못했는데? (무슨 꼬투리를 잡은 건데?)
-새 옷이 필요하다니 그게 무슨 소리야? (새 옷들을 산 지가 3년밖에 안 되잖아.)
-당신이 생각나서 이 장미꽃들을 사왔어. (길모퉁이에서 꽃을 팔고 있는 여자가 여간 예쁜 게 아니더라고.)
-그 여자하고 갈라졌구먼. (그 여자한테 차였어.)
-여보, 일이 너무 많은데 좀 쉬었다 해. (청소기 소음 때문에 스포츠 경기를 시청할 수 없단 말이야.)
-저녁 준비 거들어 줄까? (어째서 저녁이 여태 준비되지 않았지?)
-그 옷 기차게 잘 어울리는군. (이제 그만 입어 봐. 다리 아파 죽겠다고.)
-그건 여자 일이잖아. (그건 힘들고, 더럽고, 해주고 고맙다는 소리도 못 듣는 일이잖아.)
-남자들이 여자 외모 보고 ‘귀엽다’라고 하는 것의 의미는? (딱히 다른 미사여구가 생각 안 나서 쓰는 말)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동영상 | 황석영 - 5.18강의 | 風文 | 2024.05.22 | 9672 |
| 공지 | 음악 |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 風文 | 2023.12.30 | 43700 |
| 공지 | 사는야그 | 가기 전 | 風文 | 2023.11.03 | 45809 |
| 공지 | 동영상 |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 風文 | 2019.06.20 | 4976 |
| 1741 | 동영상 | 최고의 댄서 60명이 펼치는 환상의 플래쉬몹 "토토즐 슈퍼콘서트" | 風文 | 2017.02.26 | 9825 |
| 1740 | 동영상 | 촛불을 뜨겁게 만든 할머니의 입담 | 風文 | 2016.11.15 | 11071 |
| 1739 | 촉견폐일 | 바람의종 | 2008.03.24 | 4211 | |
| 1738 | 초록의 공명에서 드리는 마지막편지 | 바람의종 | 2011.01.23 | 30145 | |
| 1737 | 동영상 | 초등학교 운동회 엄마대표계주( | 風文 | 2024.02.24 | 1705 |
| 1736 | 좋은글 | 초대 | 바람의종 | 2010.05.05 | 31168 |
| 1735 | 동영상 | 초능력 여인의 실체 | 風文 | 2014.08.27 | 33458 |
| 1734 | 초고속 인터넷 사용자는 `봉' | 바람의종 | 2010.07.08 | 30185 | |
| 1733 | 체할라 버들 잎 띄워 물 좀 먹고 | 바람의종 | 2008.07.04 | 5950 | |
| 1732 | 음악 | 체리필터 - 내게로 와 | 風文 | 2023.12.28 | 1708 |
| 1731 | 동영상 | 청하 - 벌써 12시 | 風文 | 2020.07.31 | 4224 |
| 1730 | 청담 | 바람의종 | 2008.03.22 | 4275 | |
| 1729 | 청기와쟁이 심사 | 바람의종 | 2008.07.03 | 4805 | |
| 1728 | 좋은글 | 청각장애인 김인옥 시인의 자작시 낭송 | 바람의종 | 2010.01.27 | 28270 |
| 1727 | 첫인사(등업신청) | 첫인사 드립니다! 1 | 킁킁 | 2016.09.14 | 17348 |
| 1726 | 첫인사(등업신청) | 첫글 남겨요~ 1 | 안젤라 | 2017.04.28 | 13079 |
| 1725 | 첫인사(등업신청) | 첫 인사 1 | 꼬비 | 2015.06.24 | 19184 |
| 1724 | 철혈재상 | 바람의종 | 2007.09.21 | 4483 | |
| 1723 | 음악 | 철이와 미애 - 너는 왜(1993년) | 風文 | 2024.04.30 | 1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