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낄낄
2014.12.07 18:30

남자 vs 여자

조회 수 219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남자는 여자에게 경쟁 상대가 되지 않는다. 어째서 그런지 몇 가지 이유를 들어보자.

― 여자에게 어쩌면 그렇게 예쁘냐고 하면 성희롱이란다.

그런데 아무 소리도 안 하고 있으면 무관심하단다.

― 남자가 여자보다 먼저 승진하면 편파적으로 봐줬다, 성차별이라고 한다.

여자가 먼저 승진하면 기회균등이 이뤄진 거란다.

― 남자가 여자에게 꽃을 사주면 뭔가 꿍꿍이속이 있어서 그러는 거란다.

그런데 꽃을 사주지 않으면 무심한 남자란다.

― 여자를 떠받들지 않으면 여자를 깔보고 무시하는 남자로 치부된다.

그런데 남자가 집에 있으면서 집안일을 하면 무능한 사람 취급당한다.

― 일에 너무 열중하다 보면 여자에게 무심하다고 한다.

그런데 일에 충분히 몰두하지 않으면 쓸모없는 게으름뱅이란다.

― 여자가 반복적이고 따분한 일을 하면서 적은 보수를 받으면 노동력을 착취당하고 있는 거란다.

그런데 남자가 적은 보수를 받아가며 반복되는 따분한 일을 하고 있으면 박차고 나가 좋은 일자리를 찾아야 한단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風文 2024.05.22 135
공지 음악 좋아하는 그룹 : 악단광칠(ADG7) - '임을 위한 행진곡' 風文 2024.05.18 279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22895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25346
공지 음악 Elvis Presley - Return To Sender (Remix) 風文 2023.01.01 4972
1278 나라를 건진 조선의 의기남아 風文 2020.06.10 1104
1277 좋은글 나라를 더럽히고 고통을 준 원흉이 나였단 말인가 바람의종 2010.08.27 24973
1276 나르시시즘 바람의종 2007.01.26 2707
1275 음악 나를 봐 - 이정 風文 2023.02.13 1399
1274 좋은글 나무야 나무야 바람의종 2010.04.10 29601
1273 나의 시골 밥상 공모전 바람의종 2009.03.19 19405
1272 나폴레옹, 일모도원 風文 2022.06.19 1138
1271 좋은글 낙동 정맥의 끝자락에 서서 바람의종 2009.04.13 25793
1270 좋은글 낙동강 걷기를 떠나며 바람의종 2009.03.14 20602
1269 좋은글 낙동강3.14 - 첫번째 순례 이야기 바람의종 2009.08.05 23735
1268 좋은글 낙동강을 따라가보자 바람의종 2010.01.06 21879
1267 좋은글 낙동강의 마지막 나루가 있던 곳 바람의종 2009.11.19 26490
1266 낙양지가 바람의종 2007.12.16 3848
1265 남가지몽 바람의종 2007.12.17 4320
1264 좋은글 남과 사이가 벌어졌을 때, 風文 2023.02.04 1050
1263 남북전쟁 때의 유령 바람의종 2010.05.18 3493
1262 남상 바람의종 2007.12.18 3645
1261 남의 탓 바람의종 2011.05.07 28469
1260 사는야그 남이 흘리던 콧물 1 file 버드 2022.05.01 195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