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12.07 15:04

죽은 돈, 산 돈

조회 수 104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죽은 돈, 산 돈


"돈에는
두 가지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나는 '죽은 돈'이고 또 하나는 '산 돈'이다."
"예? '죽은 돈'과 '산 돈'이라니요?"
"욕심에 가득 차서 곳간에 쌓아 두기만
한다면 그것은 '죽은 돈'이고,
사람을 살리는 일에 쓰이면
그것은 '산 돈'이다!"


- 박영신의《아버지가 딸에게 들려준 이야기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97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478
2685 씨줄과 날줄 風文 2014.12.25 8696
2684 <죽은 시인의 사회> 中 바람의종 2008.02.23 8687
2683 젊음의 특권 바람의종 2009.04.13 8682
2682 좋은 생각 바람의종 2013.01.07 8661
2681 창의적인 사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8656
2680 스스로 이겨내기 윤안젤로 2013.03.11 8655
2679 심장이 뛴다 風文 2015.08.05 8651
2678 화개 벚꽃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09 8630
2677 「웃음꽃이 넝쿨째!」(시인 손정순) 바람의종 2009.07.31 8630
2676 오늘 끝내자 윤영환 2013.03.14 8620
2675 「내 이름은 이기분」(소설가 김종광) 바람의종 2009.06.09 8616
2674 유쾌한 시 몇 편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8614
2673 암을 이기는 법 윤안젤로 2013.03.25 8614
2672 구수한 된장찌개 바람의종 2012.08.13 8607
2671 겨울 사랑 風文 2014.12.17 8600
2670 희생할 준비 바람의종 2011.11.09 8589
2669 '자기 스타일' 바람의종 2012.11.27 8580
2668 모기 이야기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8565
2667 큐피드 화살 風文 2014.11.24 8559
2666 행운에 짓밟히는 행복 바람의종 2008.04.16 8545
2665 「친구를 찾습니다」(소설가 한창훈) 바람의종 2009.06.09 8540
2664 '눈에 드러나는 상처'보다... 風文 2015.02.10 8539
2663 몸에 잘 맞는 옷 윤안젤로 2013.05.15 8526
2662 별똥 떨어져 그리운 그곳으로 - 유안진 風磬 2006.12.01 8525
2661 핀란드의 아이들 - 도종환 (123) 바람의종 2009.02.02 852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