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12.07 15:04

죽은 돈, 산 돈

조회 수 104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죽은 돈, 산 돈


"돈에는
두 가지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나는 '죽은 돈'이고 또 하나는 '산 돈'이다."
"예? '죽은 돈'과 '산 돈'이라니요?"
"욕심에 가득 차서 곳간에 쌓아 두기만
한다면 그것은 '죽은 돈'이고,
사람을 살리는 일에 쓰이면
그것은 '산 돈'이다!"


- 박영신의《아버지가 딸에게 들려준 이야기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38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852
2885 길 떠나는 상단(商團) 바람의종 2008.06.23 9220
2884 여린 가지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6.23 7922
2883 그 시절 내게 용기를 준 사람 바람의종 2008.06.24 7809
2882 빈 병 가득했던 시절 바람의종 2008.06.27 6139
2881 雨中에 더욱 붉게 피는 꽃을 보며 바람의종 2008.07.01 7948
2880 얼굴빛 바람의종 2008.07.03 6629
2879 이장님댁 밥통 외등 바람의종 2008.07.04 8958
2878 후배 직원을 가족같이 사랑하라 바람의종 2008.07.09 7062
2877 왕이시여, 어찌 이익을 말씀하십니까? 바람의종 2008.07.09 8286
2876 생각의 집부터 지어라 바람의종 2008.07.12 6475
2875 벌주기 바람의종 2008.07.16 6438
2874 사과 바람의종 2008.07.18 6602
2873 용서 바람의종 2008.07.19 6693
2872 물음표와 느낌표 바람의종 2008.07.21 7775
2871 온화한 힘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6728
2870 권력의 꽃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11125
2869 창의적인 사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8612
2868 개울과 바다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9475
2867 평화의 촛불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7274
2866 임숙영의 책문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7140
2865 희망의 바깥은 없다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10670
2864 유쾌한 시 몇 편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8537
2863 좋은 사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8107
2862 모기 이야기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8451
2861 독도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704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