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의 눈
소설가는
왜 많은 것을 관찰해야만 할까?
많은 것을 올바로 관찰하지 않으면
많은 것을 올바로 묘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가설의 행방을 결정하는 주체는 독자이지
작가가 아니다. 이야기는 바람과 같다.
흔들리는 것이 있어야 비로소
눈에 보인다.
- 무라카미 하루키의《잡문집》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634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961 |
2685 | 창의적인 사람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8573 |
2684 | 손톱을 깎으며 | 風文 | 2015.03.11 | 8573 |
2683 | 구수한 된장찌개 | 바람의종 | 2012.08.13 | 8567 |
2682 | 암을 이기는 법 | 윤안젤로 | 2013.03.25 | 8555 |
2681 | 6초 포옹 | 風文 | 2015.07.30 | 8542 |
2680 | 씨줄과 날줄 | 風文 | 2014.12.25 | 8531 |
2679 | 젊음으로 되돌아간다면 | 風文 | 2015.07.30 | 8531 |
2678 | '자기 스타일' | 바람의종 | 2012.11.27 | 8522 |
2677 | 「내 이름은 이기분」(소설가 김종광) | 바람의종 | 2009.06.09 | 8519 |
2676 | 화개 벚꽃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09 | 8498 |
2675 | 「웃음꽃이 넝쿨째!」(시인 손정순) | 바람의종 | 2009.07.31 | 8493 |
2674 | 심장이 뛴다 | 風文 | 2015.08.05 | 8487 |
2673 | 유쾌한 시 몇 편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8486 |
2672 |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라 | 바람의종 | 2008.12.27 | 8480 |
2671 | 조화로움 | 風文 | 2015.07.08 | 8470 |
2670 | 폐허 이후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31 | 8451 |
2669 | 희생할 준비 | 바람의종 | 2011.11.09 | 8444 |
2668 | 행운에 짓밟히는 행복 | 바람의종 | 2008.04.16 | 8443 |
2667 | 나는 괜찮은 사람이다 | 바람의종 | 2012.11.21 | 8442 |
2666 | 모기 이야기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8419 |
2665 | 벌레 먹은 나뭇잎 - 도종환 (85) | 바람의종 | 2008.10.25 | 8418 |
2664 | 「친구를 찾습니다」(소설가 한창훈) | 바람의종 | 2009.06.09 | 8403 |
2663 | 초겨울 - 도종환 (109) | 바람의종 | 2008.12.23 | 8401 |
2662 | 핀란드의 아이들 - 도종환 (123) | 바람의종 | 2009.02.02 | 8393 |
2661 | '눈에 드러나는 상처'보다... | 風文 | 2015.02.10 | 83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