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의 눈
소설가는
왜 많은 것을 관찰해야만 할까?
많은 것을 올바로 관찰하지 않으면
많은 것을 올바로 묘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가설의 행방을 결정하는 주체는 독자이지
작가가 아니다. 이야기는 바람과 같다.
흔들리는 것이 있어야 비로소
눈에 보인다.
- 무라카미 하루키의《잡문집》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699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6188 |
| 1210 | 구경꾼 | 風文 | 2014.12.04 | 8086 |
| 1209 | 겁먹지 말아라 | 風文 | 2014.12.04 | 8934 |
| 1208 | 자기암시, 자기최면 | 風文 | 2014.12.04 | 10772 |
| 1207 | 가난해서 춤을 추었다 | 風文 | 2014.12.04 | 8459 |
| 1206 | 방 청소 | 風文 | 2014.12.05 | 5994 |
| 1205 | 침묵하는 법 | 風文 | 2014.12.05 | 9731 |
| 1204 | 경청의 힘! | 風文 | 2014.12.05 | 9288 |
| 1203 | 신성한 지혜 | 風文 | 2014.12.05 | 8423 |
| 1202 | 정답이 없다 | 風文 | 2014.12.05 | 8324 |
| 1201 | 행복이 무엇인지... | 風文 | 2014.12.05 | 7476 |
| 1200 | 혼자 있는 즐거움 | 風文 | 2014.12.07 | 6456 |
| 1199 | 여행 백일몽 | 風文 | 2014.12.07 | 7194 |
| » | 소설가의 눈 | 風文 | 2014.12.07 | 6444 |
| 1197 | 죽은 돈, 산 돈 | 風文 | 2014.12.07 | 10472 |
| 1196 | 읽기와 쓰기 | 風文 | 2014.12.07 | 6282 |
| 1195 | 내가 나를 인정하기 | 風文 | 2014.12.07 | 7541 |
| 1194 | 살이 찌는 이유 | 風文 | 2014.12.08 | 7594 |
| 1193 | 칼국수 | 風文 | 2014.12.08 | 9439 |
| 1192 | 마음이 상하셨나요? | 風文 | 2014.12.08 | 7885 |
| 1191 | 손끝 하나의 친밀함 | 風文 | 2014.12.08 | 6444 |
| 1190 | 문제아 | 風文 | 2014.12.08 | 9105 |
| 1189 | 들꽃은 햇빛을 찾아 옮겨 다니지 않는다 | 風文 | 2014.12.11 | 10253 |
| 1188 | 무당벌레 | 風文 | 2014.12.11 | 9717 |
| 1187 | '참 좋은 당신' | 風文 | 2014.12.11 | 8052 |
| 1186 | '우리 영원히!' | 風文 | 2014.12.11 | 7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