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12.07 15:03

소설가의 눈

조회 수 62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소설가의 눈


소설가는
왜 많은 것을 관찰해야만 할까?
많은 것을 올바로 관찰하지 않으면
많은 것을 올바로 묘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가설의 행방을 결정하는 주체는 독자이지
작가가 아니다. 이야기는 바람과 같다.
흔들리는 것이 있어야 비로소
눈에 보인다.


- 무라카미 하루키의《잡문집》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966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8962
2052 손끝 하나의 친밀함 風文 2014.12.08 6392
2051 1분 바람의종 2009.04.25 6387
2050 조화 바람의종 2009.08.29 6380
2049 그대 거기 있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2) - 도종환 바람의종 2008.12.06 6378
2048 위대한 인연 윤안젤로 2013.03.05 6378
2047 정신적 지주 바람의종 2009.03.14 6375
2046 오늘따라 아버지의 말씀이... 바람의종 2012.07.02 6368
2045 짧은 휴식, 원대한 꿈 바람의종 2011.08.05 6365
2044 언제까지 예쁠 수 있을까? 風文 2015.01.13 6360
2043 세 가지 즐거움 - 도종환 (117) 바람의종 2009.01.23 6357
2042 새해에는... 風文 2014.12.13 6357
2041 생각의 집부터 지어라 바람의종 2008.07.12 6355
2040 임금의 어깨가 더욱 흔들렸다 바람의종 2009.05.26 6354
2039 행복한 하루 바람의종 2009.05.15 6352
2038 힘이 부치거든 더 힘든 일을 하라 바람의종 2010.05.31 6351
2037 상대를 이해한다는 것은 風文 2014.12.22 6349
2036 11자의 기적 風文 2015.02.14 6349
2035 봄은 차례차례 옵니다 - 도종환 (141) 바람의종 2009.03.14 6347
2034 바람직한 변화 바람의종 2011.12.28 6342
2033 벌거벗은 마음으로 바람의종 2012.12.31 6341
2032 외물(外物) 바람의종 2008.12.26 6339
2031 '좋은 점은 뭐지?' 바람의종 2011.10.25 6335
2030 쑥갓꽃 - 도종환 (59) 바람의종 2008.08.21 6332
2029 기초, 기초, 기초 바람의종 2008.12.15 6332
2028 당신의 외로움 바람의종 2012.11.02 632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