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12.07 15:01

혼자 있는 즐거움

조회 수 64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혼자 있는 즐거움


나는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있는 것이 더 유익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고독만큼
사귈 만한 동료는 찾지 못했다. 생각하거나
일하는 사람은 어디에 있든 늘 고독하다.
고독은 한 사람과 동료 사이에 있는
공간의 거리로는 측정되지 않는다.
하버드 대학의 혼잡한 도서관에서
책에 파묻혀 있는 학생은 사막에
홀로 있는 탁발승보다
더 고독하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혼자 있는 즐거움》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06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464
1860 쓰레기 더미에서 노래가 들려올 때 바람의종 2011.01.27 2487
1859 쑥갓꽃 - 도종환 (59) 바람의종 2008.08.21 6508
1858 십일월의 나무 - 도종환 (99) 바람의종 2008.11.26 6461
1857 심판자 바람의종 2010.01.06 3976
1856 심장이 뛴다 風文 2015.08.05 8561
1855 심장을 건넨다 바람의종 2010.07.08 3014
1854 심리치유 과정에서 조심할 일 風文 2023.02.15 751
1853 심리적 궁합 바람의종 2012.04.12 4004
1852 실패 앞에서 웃어야 하는 이유 바람의종 2011.11.11 4224
1851 실컷 울어라 風文 2022.12.15 829
1850 실천해야 힘이다 바람의종 2009.06.15 4151
1849 실수의 순기능 風文 2022.12.24 756
1848 실수에 대한 태도 風文 2023.03.08 831
1847 실수를 감당할 용기 바람의종 2011.02.24 3261
1846 신종사기 바람의종 2008.02.15 7363
1845 신이 손을 내밀 때까지 바람의종 2011.03.18 3841
1844 신이 내리는 벌 風文 2020.05.05 771
1843 신의 선택 바람의종 2008.12.15 4988
1842 신에게 요청하라 3, 4, 5 風文 2022.12.01 802
1841 신에게 요청하라 1, 2 風文 2022.11.30 858
1840 신앙으로 다시 서는 사람들 風文 2021.09.05 844
1839 신성한 지혜 風文 2014.12.05 8377
1838 신문배달 10계명 風文 2013.08.19 15385
1837 신묘막측한 인간의 몸 風文 2023.09.04 970
1836 신뢰의 문 風文 2022.02.06 8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