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의 힘!
나는 수용자들이 왜 유독 그를
좋아하는지 유심히 살펴 보았다.
그러던 어느날 그가 인기 많은 이유를 알았다.
그는 달랐다. 우선 상대의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했다. 그리고 겸손한 미소를 띠고
이해하려는 눈빛으로 상대를 바라보았다.
수용자의 이야기가 끝나면
그제야 입을 열었다.
- 노영은님의《경청의 힘》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9300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8577 |
| 2752 | 그대에게 의미있는 일 | 바람의종 | 2012.12.17 | 8981 |
| 2751 | 엄마의 기도상자 | 바람의종 | 2013.02.14 | 8978 |
| 2750 | 어떤 이가 내게 정치소설가냐고 물었다 - 이외수 | 바람의종 | 2008.12.28 | 8941 |
| 2749 | 간절하지 않으면 꿈꾸지 마라 | 윤안젤로 | 2013.03.13 | 8936 |
| 2748 | 위대한 당신의 위대한 판단 | 바람의종 | 2012.12.21 | 8934 |
| 2747 | 다다이스트가 되어 보자! | 바람의종 | 2008.08.19 | 8930 |
| 2746 | 우기 - 도종환 (48) | 바람의종 | 2008.07.26 | 8907 |
| 2745 | 좋은 생각, 나쁜 생각 | 바람의종 | 2008.10.22 | 8890 |
| 2744 | 진흙 속의 진주처럼 | 바람의종 | 2008.12.23 | 8884 |
| 2743 | 자작나무 - 도종환 (127) | 바람의종 | 2009.02.06 | 8883 |
| » | 경청의 힘! | 風文 | 2014.12.05 | 8882 |
| 2741 | 8.15와 '병든 서울' - 도종환 (57) | 바람의종 | 2008.08.19 | 8876 |
| 2740 | 아는 만큼 보인다? | 風文 | 2014.08.06 | 8875 |
| 2739 |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 바람의종 | 2013.01.10 | 8853 |
| 2738 | 창밖의 눈 | 바람의종 | 2013.01.25 | 8852 |
| 2737 | 하늘 같은 지도자보다 바다 같은 지도자 | 윤안젤로 | 2013.04.19 | 8846 |
| 2736 | 이장님댁 밥통 외등 | 바람의종 | 2008.07.04 | 8837 |
| 2735 | '느낌' | 風文 | 2014.08.12 | 8833 |
| 2734 | 원초적인 생명의 제스처, 문학 | 바람의종 | 2008.05.06 | 8823 |
| 2733 | 내 사랑, 안녕! | 風文 | 2014.08.11 | 8811 |
| 2732 | 문제아 | 風文 | 2014.12.08 | 8810 |
| 2731 |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가 없다 | 윤안젤로 | 2013.03.23 | 8808 |
| 2730 | 그대는 황제! | 風文 | 2014.12.28 | 8802 |
| 2729 | 카프카의 이해: 먹기 질서와 의미 질서의 거부 | 바람의종 | 2008.08.19 | 8793 |
| 2728 | 개 코의 놀라운 기능 | 바람의종 | 2008.05.08 | 87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