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의 힘!
나는 수용자들이 왜 유독 그를
좋아하는지 유심히 살펴 보았다.
그러던 어느날 그가 인기 많은 이유를 알았다.
그는 달랐다. 우선 상대의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했다. 그리고 겸손한 미소를 띠고
이해하려는 눈빛으로 상대를 바라보았다.
수용자의 이야기가 끝나면
그제야 입을 열었다.
- 노영은님의《경청의 힘》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0423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9802 |
| 2677 | 새해 산행 - 도종환 (116) | 바람의종 | 2009.01.23 | 6283 |
| 2676 | 세 가지 즐거움 - 도종환 (117) | 바람의종 | 2009.01.23 | 6365 |
| 2675 |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 바람의종 | 2009.01.23 | 4724 |
| 2674 | 향기로운 여운 | 바람의종 | 2009.01.23 | 5806 |
| 2673 | 꿈을 안고.... | 바람의종 | 2009.01.23 | 3431 |
| 2672 | 모두 다 당신 편 | 바람의종 | 2009.01.23 | 4561 |
| 2671 | 눈 내리는 벌판에서 - 도종환 (118) | 바람의종 | 2009.01.24 | 4188 |
| 2670 | 화이부동(和而不同) - 도종환 (119) | 바람의종 | 2009.01.24 | 5296 |
| 2669 | 군고구마 - 도종환 (120) | 바람의종 | 2009.01.24 | 5582 |
| 2668 | 산맥과 파도 - 도종환 (121) | 바람의종 | 2009.01.24 | 4679 |
| 2667 | 껍질 | 바람의종 | 2009.01.24 | 4639 |
| 2666 | 빗대어 | 바람의종 | 2009.01.24 | 3767 |
| 2665 | 젊어지는 식사 | 바람의종 | 2009.01.24 | 6257 |
| 2664 | 내 인생 내가 산다 | 바람의종 | 2009.01.24 | 5059 |
| 2663 | 설 명절 | 바람의종 | 2009.01.24 | 4326 |
| 2662 | 곁에 있어 주는 것 | 바람의종 | 2009.01.24 | 5218 |
| 2661 | 집중력 | 바람의종 | 2009.02.01 | 7046 |
| 2660 | 영혼의 창 | 바람의종 | 2009.02.01 | 6814 |
| 2659 | 어울림 | 바람의종 | 2009.02.01 | 6446 |
| 2658 |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 | 바람의종 | 2009.02.01 | 6205 |
| 2657 | 황무지 | 바람의종 | 2009.02.02 | 6435 |
| 2656 | 설날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9.02.02 | 5664 |
| 2655 | 핀란드의 아이들 - 도종환 (123) | 바람의종 | 2009.02.02 | 8334 |
| 2654 | 기뻐 할 일 - 도종환 (124) | 바람의종 | 2009.02.02 | 6151 |
| 2653 | 세한도(歲寒圖) - 도종환 (125) | 바람의종 | 2009.02.02 | 214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