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청소
한 번 청소했다고 해서
방 안이 언제나 깨끗한 채로 있는 것은
아니다. 마음도 그렇다. 한 번 좋은 뜻을
가졌다고 해서 그것이 유지되지는 않는다.
어제 조여맨 끈은 오늘 느슨해지기 쉽고,
내일이면 풀어지기 쉽다. 나날이 끈을
여미어야 하듯이 사람도 결심한 일을
거듭 여미어야 변하지 않는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갬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379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830 |
1835 | 행복한 순간은 앞에 있다 | 바람의종 | 2011.01.27 | 3873 |
1834 | 선인장 | 바람의종 | 2010.08.12 | 3879 |
1833 | 느낌 | 바람의종 | 2011.12.21 | 3883 |
1832 | 자족 | 바람의종 | 2011.04.04 | 3885 |
1831 | 내가 제일 예뻤을 때 | 바람의종 | 2010.05.06 | 3887 |
1830 | '행복한 부부'를 위하여 | 바람의종 | 2010.05.27 | 3889 |
1829 | 아버지와 아들의 5가지 약속 | 바람의종 | 2010.02.08 | 3890 |
1828 | 마음의 채널 | 바람의종 | 2009.07.22 | 3897 |
1827 |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 바람의종 | 2011.07.04 | 3899 |
1826 | '이 나이에...' | 바람의종 | 2010.02.01 | 3901 |
1825 | 갈팡질팡하지 말고... | 바람의종 | 2010.11.18 | 3901 |
1824 | 마음 놓고 살아본 적 있어요? | 바람의종 | 2009.12.19 | 3910 |
1823 | 밤 한 톨 | 바람의종 | 2010.03.30 | 3911 |
1822 | 휴(休) | 바람의종 | 2010.04.12 | 3912 |
1821 | 사랑은 '한다' 이다 | 바람의종 | 2011.09.27 | 3918 |
1820 | 내가 자라난 곳 | 바람의종 | 2011.03.04 | 3921 |
1819 | '안심하세요, 제가 있으니까요' | 바람의종 | 2009.06.09 | 3923 |
1818 | 전진하는 자의 벗 | 바람의종 | 2010.07.30 | 3930 |
1817 | 인간은 꽃이 아니다 | 바람의종 | 2011.10.25 | 3935 |
1816 | 사랑하면 열린다 | 바람의종 | 2012.02.17 | 3937 |
1815 | 곡선 | 바람의종 | 2010.01.08 | 3945 |
1814 | '두려움' | 風文 | 2017.12.06 | 3947 |
1813 | 안부 인사 | 바람의종 | 2011.09.24 | 3948 |
1812 | 고이 간직할 이야기 | 바람의종 | 2011.02.10 | 3951 |
1811 | 시골 강아지 | 바람의종 | 2010.01.29 | 39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