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12.05 08:36

방 청소

조회 수 58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방 청소


한 번 청소했다고 해서
방 안이 언제나 깨끗한 채로 있는 것은
아니다. 마음도 그렇다. 한 번 좋은 뜻을
가졌다고 해서 그것이 유지되지는 않는다.  
어제 조여맨 끈은 오늘 느슨해지기 쉽고,
내일이면 풀어지기 쉽다. 나날이 끈을
여미어야 하듯이 사람도 결심한 일을
거듭 여미어야 변하지 않는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갬중에서 -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14318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친구야 너는 아니

  3. No Image 15Dec
    by 風文
    2014/12/15 by 風文
    Views 6932 

    초능력의 날개

  4. No Image 15Dec
    by 風文
    2014/12/15 by 風文
    Views 4952 

    살아 있는 땅

  5. No Image 15Dec
    by 風文
    2014/12/15 by 風文
    Views 7561 

    새해 소망

  6. No Image 15Dec
    by 風文
    2014/12/15 by 風文
    Views 6774 

    자신있게, 자신답게

  7. No Image 13Dec
    by 風文
    2014/12/13 by 風文
    Views 7655 

    좋은 디자인일수록...

  8. No Image 13Dec
    by 風文
    2014/12/13 by 風文
    Views 6802 

    오늘

  9. No Image 13Dec
    by 風文
    2014/12/13 by 風文
    Views 6810 

    레볼루션

  10. No Image 13Dec
    by 風文
    2014/12/13 by 風文
    Views 5383 

    어머니의 소리

  11. No Image 13Dec
    by 風文
    2014/12/13 by 風文
    Views 7172 

    "아래를 내려다보지 말라"

  12. No Image 13Dec
    by 風文
    2014/12/13 by 風文
    Views 6464 

    새해에는...

  13. No Image 11Dec
    by 風文
    2014/12/11 by 風文
    Views 7469 

    '우리 영원히!'

  14. No Image 11Dec
    by 風文
    2014/12/11 by 風文
    Views 7881 

    '참 좋은 당신'

  15. No Image 11Dec
    by 風文
    2014/12/11 by 風文
    Views 9675 

    무당벌레

  16. No Image 11Dec
    by 風文
    2014/12/11 by 風文
    Views 10206 

    들꽃은 햇빛을 찾아 옮겨 다니지 않는다

  17. No Image 08Dec
    by 風文
    2014/12/08 by 風文
    Views 8888 

    문제아

  18. No Image 08Dec
    by 風文
    2014/12/08 by 風文
    Views 6417 

    손끝 하나의 친밀함

  19. No Image 08Dec
    by 風文
    2014/12/08 by 風文
    Views 7821 

    마음이 상하셨나요?

  20. No Image 08Dec
    by 風文
    2014/12/08 by 風文
    Views 9376 

    칼국수

  21. No Image 08Dec
    by 風文
    2014/12/08 by 風文
    Views 7559 

    살이 찌는 이유

  22. No Image 07Dec
    by 風文
    2014/12/07 by 風文
    Views 7495 

    내가 나를 인정하기

  23. No Image 07Dec
    by 風文
    2014/12/07 by 風文
    Views 6257 

    읽기와 쓰기

  24. No Image 07Dec
    by 風文
    2014/12/07 by 風文
    Views 10406 

    죽은 돈, 산 돈

  25. No Image 07Dec
    by 風文
    2014/12/07 by 風文
    Views 6429 

    소설가의 눈

  26. No Image 07Dec
    by 風文
    2014/12/07 by 風文
    Views 7171 

    여행 백일몽

  27. No Image 07Dec
    by 風文
    2014/12/07 by 風文
    Views 6400 

    혼자 있는 즐거움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