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04 09:17
가난해서 춤을 추었다
조회 수 8384 추천 수 0 댓글 0
가난해서 춤을 추었다
"나는 어머니의
자궁 속에서부터 춤을 추기 시작했다."
'현대무용의 어머니', 이사도라 덩컨의 말이다.
그녀는 평생토록 춤을 추었지만 언제나 가난했고,
가난했지만 평생토록 춤을 추었다. 가난이 춤
외에는 모든 것을 잊게 했고, 가난이 그녀를
보다 더 큰 무대로 내몰았다. 희망과 열정,
그녀의 삶과 예술은 이 두 낱말로
요약될 수 있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갬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631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956 |
385 | 천직 | 바람의종 | 2011.12.13 | 5269 |
384 | 천천히 걷기 | 바람의종 | 2009.02.12 | 6974 |
383 | 천천히 글 쓰고, 천천히 커피 마시고... | 風文 | 2014.08.12 | 9360 |
382 | 천천히 다가가기 | 바람의종 | 2009.08.01 | 7493 |
381 | 철이 들었다 | 바람의종 | 2011.06.28 | 6642 |
380 | 철이 들었다 | 風文 | 2015.06.03 | 5489 |
379 | 첫 걸음 하나에 | 風文 | 2019.08.08 | 795 |
378 | 첫눈 오는 날 만나자 | 風文 | 2015.08.09 | 10618 |
377 | 첫눈에 반한 사랑 | 風文 | 2023.04.16 | 777 |
376 | 첫사랑의 기억 | 風文 | 2019.09.05 | 925 |
375 | 청년들의 생존 경쟁 | 風文 | 2020.07.17 | 1845 |
374 | 청년들의 생존 경쟁 | 風文 | 2023.07.30 | 982 |
373 | 청년은 '허리'다 | 風文 | 2023.11.14 | 1572 |
372 | 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 바람의종 | 2009.07.13 | 5603 |
371 | 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 風文 | 2014.08.18 | 9217 |
370 | 청소 | 바람의종 | 2008.11.03 | 7740 |
369 | 청춘 경영 | 바람의종 | 2010.09.27 | 4303 |
368 | 청춘, 그 금쪽같은 시간 | 바람의종 | 2011.01.30 | 5597 |
367 | 청춘의 권리 | 風文 | 2014.12.28 | 7683 |
366 | 청춘의 기억 | 바람의종 | 2012.04.30 | 6652 |
365 | 청춘의 특권 | 風文 | 2013.07.09 | 12777 |
364 | 체 게바라처럼 | 바람의종 | 2012.10.04 | 8702 |
363 | 첼로를 연주할 때 | 윤안젤로 | 2013.04.11 | 10191 |
362 | 초겨울 - 도종환 (109) | 바람의종 | 2008.12.23 | 8401 |
361 | 초능력의 날개 | 風文 | 2014.12.15 | 68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