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12.04 09:15

구경꾼

조회 수 79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구경꾼


우리가 무엇을 배웠는가?
자신의 꿈을 좇으며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 곧 뭔가를 짓고, 그리고,
개조하고, 채워넣고, 견뎌내고, 구입하고, 팔고,
미소 지으며 살아가는 이들은 무사히 살아남는 반면,
남의 허락이나 보장된 성공, 다른 사람의 도움을
마냥 기다리는 사람들은 조용히 밤의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는 것을
배웠다.


- 웬디 웰치의《빅스톤갭의 작은 책방》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252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953
2660 핀란드의 아이들 - 도종환 (123) 바람의종 2009.02.02 8367
2659 곡선의 길 바람의종 2012.12.27 8365
2658 「친구를 찾습니다」(소설가 한창훈) 바람의종 2009.06.09 8364
2657 절제, 나잇값 風文 2014.12.18 8351
2656 초겨울 - 도종환 (109) 바람의종 2008.12.23 8350
2655 지란 지교를 꿈꾸며 中 - 유안진 바람의종 2008.01.16 8336
2654 겨울 사랑 風文 2014.12.17 8336
2653 네 개의 방 윤안젤로 2013.04.03 8332
2652 아플 틈도 없다 바람의종 2012.10.30 8322
2651 외로움 때문에 바람의종 2012.11.14 8315
2650 아름다운 마무리 風文 2014.08.18 8305
2649 한 번쯤은 바람의종 2009.04.25 8301
2648 신성한 지혜 風文 2014.12.05 8297
2647 '찰지력'과 센스 바람의종 2012.06.11 8296
2646 1만 시간의 법칙 바람의종 2012.12.21 8296
2645 별똥 떨어져 그리운 그곳으로 - 유안진 風磬 2006.12.01 8294
2644 저녁 무렵 - 도종환 (79) 바람의종 2008.10.10 8293
2643 휴식은 생산이다 風文 2014.12.18 8290
2642 귀뚜라미 - 도종환 (66) 바람의종 2008.09.05 8287
2641 이거 있으세요? 바람의종 2008.03.19 8286
2640 행복한 미래로 가는 오래된 네 가지 철학 바람의종 2008.04.16 8284
2639 아버지 책 속의 옛날돈 윤안젤로 2013.03.11 8282
2638 단식과 건강 바람의종 2013.02.14 8276
2637 "우리는 행복했다" 바람의종 2013.02.14 8273
2636 고마워... 윤안젤로 2013.03.07 826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