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꾼
우리가 무엇을 배웠는가?
자신의 꿈을 좇으며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 곧 뭔가를 짓고, 그리고,
개조하고, 채워넣고, 견뎌내고, 구입하고, 팔고,
미소 지으며 살아가는 이들은 무사히 살아남는 반면,
남의 허락이나 보장된 성공, 다른 사람의 도움을
마냥 기다리는 사람들은 조용히 밤의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는 것을
배웠다.
- 웬디 웰치의《빅스톤갭의 작은 책방》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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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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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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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 장사와 명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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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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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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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는 이룰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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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 박지원의 황금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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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목에서 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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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촛불로 밥을 지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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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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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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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인정해 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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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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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유모어」(시인 민용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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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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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의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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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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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하는 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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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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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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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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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눈물의 감동 속에도 웃음이 있다 」(시인 신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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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도라는 해」(시인 김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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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움'을 씻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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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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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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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아무나 하나」(시인 이상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