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97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힘들 때, '기쁨의 목록' 만들기


나는 마치 춤을 추고
노래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 모든 것이 내게 희망을 주었다.
그것이 내게 약간의 작은 기쁨을 주었다.
그리고 나는 계속해서 내 인생의 자그마한 희망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그것만이 내게는 그 죽음과 변화를
가까스로 이겨낼 유일한 방법이었다. 나는 내 삶에
큰 기쁨을 주었던 사람들의 이름을
적어보았다.


- 셔먼 알렉시의《켄터키 후라이드 껍데기》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160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070
3030 153세 냉동인간이 부활했다? - 냉동인간에 대하여 바람의종 2007.09.19 46766
3029 ‘옵아트’ 앞에서 인간은 천진난만한 아이가 된다! 바람의종 2007.08.15 46232
3028 '푸른 기적' 風文 2014.08.29 39004
3027 사랑이 잔혹한 이유는 에로스 신 부모 탓? 바람의종 2008.03.27 26394
3026 쥐인간의 죄책감은 유아기적 무의식부터? - 강박증에 대하여 바람의종 2007.10.10 25224
3025 행복과 불행은 쌍둥이 형제라고? 바람의종 2007.08.09 22371
3024 세한도(歲寒圖) - 도종환 (125) 바람의종 2009.02.02 21471
3023 희망이란 風文 2013.08.20 19310
3022 '야하고 뻔뻔하게' 風文 2013.08.20 18739
3021 현대예술의 엔트로피 바람의종 2008.04.09 18693
3020 정말 당신의 짐이 크고 무겁습니까? 바람의종 2007.10.10 18626
3019 136명에서 142명쯤 - 김중혁 윤영환 2006.09.02 18314
3018 그가 부러웠다 風文 2013.08.28 18059
3017 Love is... 風磬 2006.02.05 18018
3016 다다이즘과 러시아 구성주의에 대하여 바람의종 2010.08.30 17767
3015 커피 한 잔의 행복 風文 2013.08.20 17528
3014 히틀러는 라디오가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었다 바람의종 2008.08.05 16817
3013 자연을 통해... 風文 2013.08.20 16601
3012 젊은이들에게 - 괴테 바람의종 2008.02.01 16359
3011 흉터 風文 2013.08.28 16324
3010 방 안에 서있는 물고기 한 마리- 마그리트 ‘낯설게 하기’ 바람의종 2007.02.08 15393
3009 길 떠날 준비 風文 2013.08.20 15343
3008 신문배달 10계명 風文 2013.08.19 15329
3007 세계 최초의 아나키스트 정당을 세운 한국의 아나키스트 바람의종 2008.07.24 152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