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11.29 09:02

착한 사람 정말 많다

조회 수 95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착한 사람 정말 많다


믿었던 사람이 내게
등을 돌리는구나 싶은 순간이 올 때면,
가능한 한 빨리 세상에 사는 착한 천사를
찾아보는 게 좋겠습니다. 세상이 삭막해졌다고,
사람들이 각박해졌다고 말하지만, 사실 둘러보면
착한 사람들은 정말 많습니다. 아, 내가 사는
세상에는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많구나,
싶어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송정림의《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28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720
260 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風文 2014.08.18 9287
259 세상을 지배하는 힘 윤안젤로 2013.03.11 9293
258 국화(Chrysanthemum) 호단 2006.12.19 9296
257 항상 웃는 내 모습에 자부심을 갖는다 바람의종 2012.09.18 9348
256 김병만의 '적는 버릇' 윤안젤로 2013.05.15 9352
255 고흐에게 배워야 할 것 - 도종환 (72) 바람의종 2008.09.23 9369
254 「2호차 두 번째 입구 옆자리」(시인 차주일) 바람의종 2009.07.06 9372
253 「웃는 여잔 다 이뻐」(시인 김소연) 1 바람의종 2009.06.29 9378
252 천천히 글 쓰고, 천천히 커피 마시고... 風文 2014.08.12 9380
251 가슴에 핀 꽃 風文 2014.12.24 9380
250 「추어탕의 맛」(시인 조용미) 바람의종 2009.07.13 9383
249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中 - 베르나르 베르베르 바람의종 2008.01.15 9403
248 삐뚤삐뚤 날아도... 風文 2014.08.06 9407
247 긍정 에너지 風文 2014.08.06 9408
246 겨울 나무 - 도종환 (130) 바람의종 2009.02.14 9416
245 칼국수 風文 2014.12.08 9422
244 제국과 다중 출현의 비밀: 비물질 노동 바람의종 2008.09.02 9442
243 용연향과 사람의 향기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1 9445
242 살면서 가끔은 울어야 한다 윤안젤로 2013.03.11 9456
241 나를 바라보는 시간 風文 2015.07.26 9459
240 고맙다, 철없던 순간들 바람의종 2012.10.30 9460
239 어느 한 가로수의 독백 - 우종영 風磬 2006.11.21 9462
238 「바람에 날리는 남자의 마음」(소설가 성석제) 바람의종 2009.05.15 9462
237 목백일홍 - 도종환 (68) 바람의종 2008.09.18 9473
236 개울과 바다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947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