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11.29 09:01

혼란

조회 수 102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혼란


혼란이 우리를 구원한다.
혼란스러워하는 사람에게는 아직 희망이 있다.
혼란을 꽉 붙들라. 따지고 보면 혼란은 남이 내놓은
해답에 치명상을 입지 않고 남이 내놓는 발상에
능욕당하지 않도록 막아 주는 최고의 방패이자
최고의 친구다. 혼란스럽다면
아직은 자유로운 것이다.


- 데이비드 호킨스의《놓아버림》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77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247
2885 '성실'과 '실성' 風文 2015.06.24 6238
2884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윤영환 2013.06.15 9991
2883 '소식'을 하되... 바람의종 2012.04.27 5939
2882 '손을 씻다' 風文 2020.05.25 958
2881 '순수의식' 風文 2014.12.18 7092
2880 '스님은 고민 없지요?' 바람의종 2012.10.05 6914
2879 '시루논' 바람의종 2009.10.28 4177
2878 '실속 없는 과식' 윤영환 2013.06.28 9715
2877 '쓴 것을 가져오라' 風文 2022.01.13 1179
2876 '아침'을 경배하라 風文 2019.08.17 1002
2875 '안심하세요, 제가 있으니까요' 바람의종 2009.06.09 4022
2874 '애무 호르몬' 바람의종 2011.09.29 8864
2873 '액티브 시니어' 김형석 교수의 충고 風文 2022.05.09 1106
2872 '야하고 뻔뻔하게' 風文 2013.08.20 18848
2871 '어느 날 갑자기' 바람의종 2013.01.31 7171
2870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風文 2020.05.07 996
2869 '어른 아이' 모차르트 風文 2023.11.21 941
2868 '어른'이 없는 세상 風文 2019.08.24 1046
2867 '어쩌면 좋아' 바람의종 2010.04.17 3453
2866 '억울하다'라는 말 風文 2023.01.17 924
2865 '언제 가장 행복했습니까?' 風文 2022.02.06 937
2864 '언제나 준비한다' 바람의종 2011.02.28 3167
2863 '얼굴', '얼골', '얼꼴' 風文 2019.08.19 1097
2862 '열심히 뛴 당신, 잠깐 멈춰도 괜찮아요' 바람의종 2013.01.15 7826
2861 '영혼의 우물' 風文 2017.12.14 378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