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25 13:51
당신이 지금 서른 살이라면
조회 수 7535 추천 수 0 댓글 0
당신이 지금 서른 살이라면
인생의 소중한 것들은
찰나에 사라진다.
당신이 지금 서른 살이라면,
누군가 그토록 오랫동안 기다려왔고,
원해왔던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인지도 모른다.
그 시간을 영원히 붙들어 매고 싶은가. 그렇다면
빛의 속도로 사라지는 것들을 사랑하라.
그 찰나의 순간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라.
- 이의수의《지금 알고 있는 걸 서른에도 알았더라면》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499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965 |
| 2635 | 아침의 기적 | 바람의종 | 2009.03.01 | 5457 |
| 2634 | 저녁의 황사 - 도종환 (134) | 바람의종 | 2009.03.01 | 10972 |
| 2633 | 새 - 도종환 (135) | 바람의종 | 2009.03.01 | 6310 |
| 2632 | 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땠습니까 - 도종환 (136) | 바람의종 | 2009.03.01 | 6977 |
| 2631 | 욕 - 도종환 (137) | 바람의종 | 2009.03.03 | 6374 |
| 2630 | 꿈의 징검다리 | 바람의종 | 2009.03.03 | 5381 |
| 2629 | 라일락 향기 | 바람의종 | 2009.03.03 | 6986 |
| 2628 | 봄은 먼데서 옵니다. - 도종환 (138) | 바람의종 | 2009.03.08 | 7555 |
| 2627 | 봄은 낮은 데서 옵니다. - 도종환 (139) | 바람의종 | 2009.03.08 | 5665 |
| 2626 | 봄은 소리 없이 옵니다. - 도종환 (140) | 바람의종 | 2009.03.14 | 6800 |
| 2625 | 봄은 차례차례 옵니다 - 도종환 (141) | 바람의종 | 2009.03.14 | 6476 |
| 2624 | 봄은 처음의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 도종환 (142) | 바람의종 | 2009.03.14 | 5343 |
| 2623 | 그래도 사랑하라 | 바람의종 | 2009.03.14 | 5355 |
| 2622 | 통찰력 | 바람의종 | 2009.03.14 | 7620 |
| 2621 | 마음의 평화 | 바람의종 | 2009.03.14 | 4676 |
| 2620 | 비교 | 바람의종 | 2009.03.14 | 4756 |
| 2619 | 없는 돈을 털어서 책을 사라 | 바람의종 | 2009.03.14 | 4612 |
| 2618 | 정신적 지주 | 바람의종 | 2009.03.14 | 6550 |
| 2617 | '사랑한다' | 바람의종 | 2009.03.14 | 6449 |
| 2616 | 잘 살아라. 그것이 최고의 복수다 | 바람의종 | 2009.03.14 | 7218 |
| 2615 | 책이 제일이다 | 바람의종 | 2009.03.16 | 6938 |
| 2614 | 꽃은 소리 없이 핍니다 - 도종환 (143) | 바람의종 | 2009.03.16 | 6263 |
| 2613 | 대팻날을 갈아라 | 바람의종 | 2009.03.17 | 3869 |
| 2612 | 그대도 나처럼 | 바람의종 | 2009.03.18 | 5378 |
| 2611 | 민들레 뿌리 - 도종환 (144) | 바람의종 | 2009.03.18 | 77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