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11.24 03:48

큐피드 화살

조회 수 81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큐피드 화살


사랑에 빠지면 누구나
그 사랑이 변하지 않으리라 믿는다.
지독한 배신을 당해 이성에 환멸을 느낀 사람도
다시 큐피드의 화살을 맞으면 그 모든 악몽을
말끔히 잊어버린다. 그리고 믿는다. 바로 이
사람을 만나기 위해 그 사람이 떠나가 준
것이라고, 이 사랑은 진짜라고.


- 김찬호의《생애의 발견》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976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083
452 참기름 장사와 명궁 바람의종 2008.01.28 8002
451 지금 시작하고, 지금 사랑하자! 바람의 소리 2007.09.03 8003
450 어머니가 촛불로 밥을 지으신다 바람의종 2008.10.23 8003
449 '충공'과 '개콘' 바람의종 2013.01.11 8003
448 소인배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4 8006
447 예행연습 바람의종 2012.06.22 8009
446 하루에 한끼만 먹어라 바람의종 2012.09.23 8019
445 명함 한 장 風文 2014.12.25 8022
444 천성과 재능 바람의종 2012.05.11 8025
443 정신적 우아함 바람의종 2013.01.23 8028
442 '인기 있는' 암컷 빈대 바람의종 2012.07.02 8034
441 신뢰는 신뢰를 낳는다 바람의종 2013.01.02 8039
440 「이런 웃음을 웃고 싶다」(시인 김기택) 바람의종 2009.05.20 8044
439 젊은 날의 초상 中 바람의종 2008.02.19 8048
438 무관심 바람의종 2008.03.12 8052
437 선한 싸움 風文 2014.12.22 8071
436 인생 나이테 風文 2015.07.26 8071
435 화려한 중세 미술의 철학적 기반 바람의종 2008.06.11 8073
434 「출근」(시인 김기택) 2009년 5월 22일_열아홉번째 바람의종 2009.05.24 8074
433 적극적인 자세 바람의종 2012.10.08 8090
432 '홀로 있는 영광' 바람의종 2012.10.29 8090
431 왕이시여, 어찌 이익을 말씀하십니까? 바람의종 2008.07.09 8098
430 큰일을 낸다 바람의종 2012.09.11 8104
429 가을 오후 - 도종환 (94) 바람의종 2008.11.15 8115
428 진실한 사랑 바람의종 2008.02.11 811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122 Next
/ 122